오늘은 졸업식이라 연구실에서 나름 잘챙겨먹기로 했습니다.
물론 졸업 당사자 두 분은 가족식사로 안왔지만 ㅋㅋㅋ
게살크림리조또입니다. 게살은 잘 모르겠지만 게향이라던가
게맛이 강하게 나서 만족했습니다.
떡볶이입니다. 위에 올라간건 라이스페이퍼 튀김입니다.
소스에 적시면 눅눅하고 안적시면 소스맛이 안나는
이상한 맛입니다.
치킨플레이트입니다. 위에 데리야끼소스+마요네즈가
정말 맛있습니다. 만원인데 양이 너무 적은거 같습니다만
한번쯤 가성비를 잊을 맛입니다.
p.s.
어제 먹은 로제닭강정입니다. 튀김도 싱겁고 소스도 묽어서
도저히 맛있게 먹을 수 없어서 안올렸는데
오늘 맛있게 먹은 김에 얘도 부관참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