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GK 여러분?
휴방으로 한산한 월요일 저녁 무엇을 하셨나요?
저는 남쪽에 놀러왔는데 비가 오고 배도고파 그냥 눈에 보이는 집에 들어가 밥을 먹었습니다.
메뉴도 정하지도 않고 걷다
그냥 식당같은 친근함에 저절로 발이 들어가졌습니다.
멘치카츠 정식입니다!
밥을 고봉밥으로 주셨네요ㅎ.ㅎ
멘치카츠 정식이지만
수제 멘치카츠와 고로케, 가라아게 이렇게 나왔어요
가격은 세금 포함 880엔
그리고 튀김류엔 하이볼이 필수겠죠?
깔끔하게 느끼함을 잡아줬습니다!
수제답게 정말 고기가 부드럽고 겉은 아주 잘 튀겨 아삭할 정도의 튀김이였어요!
편하게 먹는 튀김... ㄱ..아..아닙니다.
정말 잘먹음에 빈그릇 샷!
메뉴를 봤더니 김밥천국처럼 다양하게 팔고
안주류도 있어 다양한 사람들이 앉아 저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숙소에 돌아와서
또 하이볼과 편의점에서 산 디져트
돼지뇨속의 월요일 저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