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떠난 세상에서제일예뻐 뒤를 따르는 아프리카외노자님
더 멀리 떠나여 그곳에서는 따듯하다 못해 뜨겁게 지내시길 바라겠읍니다.
외노자님이 박린킨씨 노래를 좋아하다보니 외제 팝을 좋아한다는걸 알았으나
저는 지금 통신사로 나와있기에 왜국노래를 추천하겠읍니다.
반박 안받습니다.
간사합니다.
엑스재팬 - Sadistic desire, Dahlia
다들 엑스재팬하면 엔들레스 레인이나 티얼스 같은 락발라드를 기억하지만,
원래 락 그룹입니다. 락도 좋은게 많습니다.
그중 가장 좋은 락들을 가져와봤읍니다.
츄라이 츄라이
걸 데드 몬스터 - Shine days, Answer song
엔젤비트나 헤번레를 봤다면 걸데몬을 아시겠죠.
걸데몬 2기 유이의 보컬이 페이트 시리즈나 귀칼을 부른 Lisa 인건 알고 계십니까?
(마에다 준이 발탁했...)
걸데몬 활동 후 페이트 노래를 불러 떡상했다고 합니다.
떡상전부터 청량한 목소리가 귀가 막혀 13년째 듣고 있읍니다.
츄라이 츄라이
카타키리 렛카 - Why or Why Not
쓰르라미 울적에 1기 엔딩입니다.
락과는 멀지만 그냥 몽한적인 느낌이 좋아서 이 노래도 17년째 듣고 있읍니다.
깊은 새벽 잠이 안온다면
고음영역대가 좋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이용해서 들으십시오.
쓰르라미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가사가 전체적인 스토리입니다.
츄라이 츄라이
REiNCARNATiON - Starry night, Shredder
혼자 훌쩍 후쿠오카에 놀러 갔다가 공연장에서 알게 된 인디밴드입니다.
보컬이 호소있게 부르고 베이스가 잘 치던게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줄 곧 잘 듣고있는 노래입니다.
츄라이 츄라이
많은 왜국노래를 많이 알려드리고 싶지만,
여기까지만 올리겠읍니다.
감칠맛나게 해 드려야 빨리 귀국해서 또 2회 나만의명곡이 열리지 않겠읍니까?
그럼 몸 조심히 다녀오십시오.
이만 도쿄에 나와있는 특파원이였읍니다.
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