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쓰는 어제 방송 소감입니다
다시 돌아온 영도데이
솔직히 탐형이 그렇게 오래 있을 줄 몰랐는데
역시 탐형(정신)과 마망(육체)의 체력이 대단하신거 같네요
확실히 전체적으로 탑골에다가 해외 팝/락 위주로 온 느낌이네요
다들 비슷비슷하다니까 라고 느꼈습니다
국산 신곡 비율을 좀 더 늘릴껄 싶기도 하고
간단하게 고민하다 안 올린 곡들 소개하고 가겠습니다
유명한데 (NGK들에겐) 안 유명한 곡
짧기도 하고 고민하다 빼버렸습니다
CM송 느낌이 쬐금 있는데 듣기 좋습니다
Sting의 shpe of my heart
뉴욕의 영국인과 함께 할까 하다가, 곡이 먼저 나오긴 했지만 레옹으로 너무 유명해서 넘겼었네요
잉글리시맨도 함께 스킵했었는데 누군가 올려주셔서 다행
ASTN의 Be so cruel
잔잔한데 씁쓸한 노랜입니다. 이건 별로 안 유명할거 같아서 넘겼죠
Oliva Rodrigo의 Good4u
이거도 인지도때문에 고민하다 패스
멜로디는 신나는데 가사가 안타까운? 뭐 그런 느낌입니다
가수이자 배우여서 뮤비 연기도 좋아요
Max의 Checklist
달달한 노래입니다
여기까지 인지도로 패스
Stevie Wonder의 Faith
이건 그냥 보내는걸 까먹은 노래
Avicii의 The nights
이거도 중복 아니었죠? 이건 다른 아비치가 보여서 그냥 내려뒀었습니다
Pop이 미국 본토 위주로 생각해서 다른 나라껀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가능했으면
요네즈 켄시의 LADY나 imase의 Night Dancer같은것도 보냈을 텐데 아쉽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