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 이전 후에 생기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초기화된 맛집지도에서 어느 식당의 음식이 맛이 있는지 찾는 것인데
보통 프렌차이즈인 가게면 그래도 평균치는 하는 편이지만(그래도 지점마다 달라서 못하는 곳도 더러 있는 편이지만)
그런거 없이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의 음식은 고민하면서 시키게 되는데 아직까지는 꽝이다 싶은 식당은 없는 듯하네요.
마침 집 바로 옆에 찜닭 가게 하나 있어서 배달 앱으로 평을 보니 압도적이길래 내심 의심을 하면서 시켜봤는데 일단은 합격
개인적으로 사리로 들어간 떡 중에 치즈가 들어간게 좀 미묘했지만은 그정도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