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주말 점심을 함께 하였습니다.
점심메뉴인 오리로스입니다.
오리고기와 버섯 양파 숙주 파까지
한꺼번에 철판에 볶아서 먹으니 맛있네요
직원분들이 구워주고
마지막에 반 갈라서 김치까지 구워주십니다ㅎㅎ
꽤 괜찮았습니다.
점심 다 먹고 카페로 이동하였습니다.
친구는 따뜻하게 저는 아이스로 마셨는데
여기는 독특하게 분리 추출하여 커피가 두잔 나옵니다.
저 유리 서버에 담긴게 잔에 붓고 남은 커피이고
작은 잔에 담긴게 원액 일부로
마지막에 다 마시고 마시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아이스로 마시고
마지막에 원액까지 마시니 향이 참 좋게 느껴지네요
정말 맛있게 마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주의 운동
대회는 없지만 열심히 해봅니다.
최근에 탁구 강습 받으면서 약간의 깨달음이 있어서
시원시원하게 들어가는게 기분이 참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송 200일! 너무나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