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품 분주를 해야하는데 다들 바쁜거같아서
솔선수범해서 제가했더니 뒷면에 이런게...
내가 고!라니!
집에오니까 전에 주문한 아이스 맹고우가 왔습니다.
베트남산이라고 들었는데 한글포장이라서 신기했습니다.
한시에 도착했지만 당연히 우리형은 냉동실에
안넣고 박스에 방치했네요.
망고과육에 막대만 꽂은 이 원시적 비쥬얼
맛은 뭐 가당처리를 안한건지 아이스크림만큼
달진 않고 딱 시원하고 망고향 은은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녁은 가마솥통닭? 을 주문했는데
먹기좋게 정리했더니 사진은 처참하네요.
닭시체 쌓아둔거같아서 아쉽습니다.
담백하게 맛있었습니다.
후식은 소화가 잘되는 골드키위입니다.
지난주말에 장봐온걸 까먹었다가 이제먹네요 ㅋㅋㅋ
엘리아스 드디어 잡았습니다.
전에 외국인이 올린 세팅 번역글에 맞춰서
진행하다가 그 빌드는 정복자보드 쫘악 찍고
8090쯤에 악몽 완전 고단에서나
안죽고 잡몹잡으려고 만든 빌드란걸 깨닫고
오늘 신토불이 한국토종 공략보고 갈아탔더니
3번?쯤 죽고 잡았습니다.
근데 아샤바 한번 잡고 지옥물결 상자 한번 까고나서
마침 마망도 게시판 순시하시길래
폰으로 보던거 디아끄고 컴으로 방종까지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지옥물결 상자 하나만 까야지~
하다가 몇번씩 죽어서 결국 30분 지나서야
상자 하나를 겨우 열었습니다 ㅠㅜ
그래도 선조템 잘주워먹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짱센 선조템 시운전은 내일 영도데이 끝나고 새벽에
달려볼 예정입니다 ㅋㅋㅋ
다들 꿀잠주무세요! 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