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비군도 다녀왔겠다
오랜만에 치팅하러
자주들러먹진 않지만 생각나면 찾아가는 가게를 갔습니다
이때 무랑 김치를 자르며 기다리죠
기다리다보면 솥밥과함께 뼈해장국이 나옵니다
후후 너무좋아
저렇게 음식이나오면 우선 밥을 꺼냅니다
꺼내고 나서 솥에 물을채워 누룽지를 만들죠
그러고 나서 뼈와살을 분리해서 풍덩
밥을 꺼내고 나서 이렇게 살을 바르는동안
솥에서 나온 밥이 적당히 식어 해장국과 먹기 딱 좋은 온도가 됩니다
몸이 고되었는지 입맛이 좋아 국에 밥을 말지않고
고기와 국 김치만으로
밥을 하나 후딱하고
공기밥추가해서 말아먹었네요
그리고 마지막은 처음에 만들어둔 누룽지로 옴뇸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