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글이입니다.
저번에 올렸던 1일차 '순창 - 담양 - 광주'에 이어서
2일차 '화순 - 나주 - 보성' 3일차 '순천 - 광양' 4일차 '남해 - 사천 - 대전(아주 잠깐)' 여행길을 한꺼번에 올리겠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번글은 꽤나 길게 되었습니다.
2일차 첫 여행코스였던 '남산공원'입니다.
원래는 사진처럼 휑~한 곳이 아니라 핑크뮬리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꽃들이 있어야되는대
그런 시기를 잘못잡아서 부득이하에 휑한 남산공원을 방문하게된....
그 다음으로 방문한 '세량제'입니다.
CNN GO에서 한국 방문 시 꼭 가봐야 할 50곳으로 선정한곳이며
원래는 물안개가 있을떄 와야지 세량제의 본모습을 볼수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불회사'입니다.
불회사에서 잠시 심신을 달래고 방문한 '보성차밭전망대'입니다.
보성차밭답게 저기 사진에 보이는 곳이 다 '차밭'으로 되어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아직까지 2일차 여행코스이고
다음 코스인 보성'전일리팽나무숲'입니다.
이곳은 팽나무숲이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여행가면 바다를 안갈수가 없죠
'율포솔밭해수욕장'입니다.
다른 해수욕장과는 달리 낭만거리가 있어서 자세히 구경을 하고 싶었지만
시간부족 및 드론촬영으로 15분정도(드론촬영만 10분소요)밖에 없다보니
낭만거리쪽은 사진찍은게 없습니다 ㅜㅜ
2일차 여행에 마지막인 '득량 추억의거리'입니다.
이날이 월요일이였는대 아쉽게도 다 가게들이 쉬는날이였는지
오픈한곳이 없다보니 거리가 매우 썰렁했고
득량역은 보기와는 달리 실제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단 역무원이 없다보니 간이역으로 운영중이며 무궁화호가 지나간다고 합니다.
스파르타한 여행길에서 지친 애견
3일차 여행길에 첫 코스인 '낙안읍성'입니다.
이날(화요일) 아침부터 비가 온다는 말을 듣고 드론은 망했구나라고 했는대
다행히 비는 안와서 이건 하늘이 주신 드론촬영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어떻게 찍을까 고민을 했는대 여기 '낙안읍성'은 실제로 거주하시는 분들이 있다보니
관리소에서 거주지는 촬영이 힘들다고 하여서 눈물을 머금고 여기는 드론촬영을 패스
다음으로 방문한 '와온해변'입니다.
3일차 여행의 마지막인 '순천왜성'입니다.
2일동안 너무나 잘 쉬었던 숙소입니다.
사진처럼 산책로가 있는대 밑으로 내려가면 바로 바다로 내려갈수있는대
산책로에서 바다로 내려가는길이 생각보다 위험해서
비,눈 혹은 저녁에는 갔다가는 까닥했다가 병원으로 직행할수도.....
대망의 여행 4일차 첫 코스인 '다랭이마을'입니다.
전날에는 날씨이슈가 있더니 이날에는 미세먼지이슈로
생각보다 이쁜 사진들을 하기가 힘들었던....
다음코스인 '설리스카이워크'입니다.
여기는 입장료를 내고 입장이 가능하고
사진에 보면 그네가 있는대 안전상의 이유로 접근이 불가능하였고
3번쨰 사진의 경우는 최대한 확대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여기도 드론촬영이 불가능(촬영하다가 떨어질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관광객이 다친다는 이유)하였는대
여기는 어떻게는 찍고 싶어서 그럼 스카이워크 바깥쪽으로 찍도록 하겠다고 해서 겨우 찍은.....
점심을 먹기위해 방문한 '독일마을'입니다.
독일마을답게 소시지와 맥주의 천국이였고
전 2번쨰 방문하여 또 소시지를 먹었는대
역시 명불허전답게 기가막힌 맛이였습니다
커피를 마시기 위해 방문한 카페'씨맨스'입니다.
이곳은 제가 개인적으로도 가고싶었는대 이번 여행으로 인해서
성불을 하였는대 다만 제일 중요한 드론촬영은
카페측에서 드론촬영시 여기저기 신고(심지어 경찰도 왔다함)로 인해서
불가능하다고해서 아쉽게도 찍은게 없습니다.
3박 4일의 마지막코스인 '무지갯빛해안도로'입니다.
집에 가는길에 잠시 방문한 '성심담'
이렇게 3박 4일 여행길이 끝났습니다.
워낙 사진들이 많다보니 최대한 쓸떄없는 말을 안적었고 사진에 집중을 할수있도록 했습니다.
길고 긴 글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