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글이입니다.
9일부터 13일까지 나름 알차게 여행을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다만 어제는 아침부터 머리가 아팠다가 집에 대략 저녁 7시쯤에 도착을 하고 짐을 풀고
집에서 편하게 마망방송을 볼려고 했는대 약을 먹어도 두통이 너무 심해서 그냥 잠들었네요;;; (믿을거는 다시보기뿐)
아무튼 지금 사진정리을 하고 있는대
생각보다 9일 ~ 10일날에 집중적으로 이것저것 찍다보니 한꺼뻔에 확 올리면 너무 글이 길어질거 같아서 2번에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9일날 여행 첫날에 아침을 먹기 위해서 도착한 정안휴게소
(전날 저녁 12시 퇴근을 해서 집에오니 새벽1시이고 집에서는 새벽 5시에 나간다고해서
잠을 안자고 여행읋 출발)
휴게소라면 우동을 못참지
아침을 먹고 차에서 잠깐 꿀잠을 자니 도착한 장군목 유원지입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물이 맑다보니 한 가족분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었고
건너편에는 산책로가 있어서 날씨가 좋은날 방문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갔던 용궐산입니다.
다만 용궐산에는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하늘길'이라고 계단을 통해서
편하게 올라갈수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원래는 걸어서는 못가니 드론으로 찍을려고 했는대.... 워낙 높아서 드론도(150M이상 금지)못 찍은....
산을 좋아하시는 NGK가 있다면 여기 용궐산도 추천드립니다.
- 하늘에서 본 용궐산 -
그 다음 코스인 순창 전통고추장 마을입니다.
아무래도 전통'고추장'마을답게 가게마다 고추장과 된장등을 판매중이며
상품들도 전부 다 항아리에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 하늘에서 찍은 순창 전통고추장 마을 -
그 다음으로 도착한 담양 '관방제림'입니다.
관방제림의 경우 근처에 '죽녹원' 하고 '국수거리'가 약 5분정도 걸어가면 도착할수있고
관방제림이나 죽녹원 두군대 다 작정하고 구경을 하면 튼튼한 NGK가 될수있습니다.
- 하늘에서 본 관방제림 -
- 담양 국수거리에서 먹은 식사들 -
뜬금없는 산타축제
그 다음으로 도착한 '메타 프로방스'입니다.
사진처럼 독특한 건물들이 있으며 프랑스의 도시'프로방스'를 그래도 옮겼다고 합니다.
근처에 메타세콰이아길도 있어서 쇼핑하고 산책을 하기 좋은 곳입니다.
- 하늘에서 찍은 메타프로방스 -
그 다음으로 도착한 담양 '추억의 골목'입니다.
여기는 우리 NGK보다는 신24님께서 더 추억이 남을만한 곳이며
입구에서 추억의 복장들을 빌리고 돌아다닐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건물도 크고 또한 생각보다 동선이 꼬여?있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꽤나 걸렸습니다.
자 무려 마지막으로(9일 첫날) 다녀온 광주 '펭귄마을'입니다.
여기도 약간 추억의 골목하고 비슷하게 되어있으며
동네 또한 큰편이 아니라 가볍게 구경을 하기가 좋은곳입니다.
- 광주 양동통닭 -
무려 놀랍게도 여기까지가 9일 하루차 여행날이였습니다.
저희는 한곳에 느긋하게 구경이 아니라 한곳을 짧게 다른곳을 많이를 목표를 삼고 움직이다보니
본의아니게 체력이 필요한 여행?되었습니다.
다행인거는 다음부터는 사진보다는 드론에 더 신경을 쓰다보니 지금보다 좀 더 짧게?(아마도?) 준비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들 미세먼지들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