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꼬꼬가 물러가고 남궁마망이 돌아왔습니다!!
마치 유선이 제갈량을 미친듯이 애원하듯, 그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중전마망으로 복귀한 우리 마망... 하 곱다 고와...
여포가 초선에게 마음을 홀려 제정신을 못차리듯
오래간만에 곤룡포를 입은 마망에 제 마음은
또 다시 폴인러브가 되어버렸읍니다.
와리오 게임은 잘 몰랐는데
보면서 폴더폰의 네이트 버튼 누르는걸 핵버튼 누르는것보다
더 두려워하던 시절 '미니게임천국'이 생각 나더군요.
아마 와리오를 배낀게 아닐까 하는 킹리적갓심이 들었습니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플레이 스타일과
마망의 호우 사운드는 보는 사람 마저
절로 미소 짓고 웃게 맨드는 마법의 트루킹작인거 같습니다.
요요..! 눈웃음 적당히 치거라 이 요망한 것들 흐흐...
또쏘죽... 한글번역이 안되있다니
다소 플레잉에 문제가 있을꺼라 생각했지만
역시 우리 마망은 월드 클라스 버튜버 답게 즉석으로 번역하여 캐릭터 하나하나 톤 다르게 더빙을 해주어
제 귀의 고막은 꿀 바른 식빵을 입에 넣어 사르르 녹는것 처럼 녹아버렸읍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캐릭터들의 귀여운 모션과 마망의 황홀한 더빙으로 눈, 귀 호강 2연타를 맞다 보니
어머니 펀지 받고 위나라로 돌아간 프로 호강러 서서의 마음을 알것 같습니다.
이사꼬꼬님께서 방송 도중 말씀하셨죠
영문이 나와도 마망께서 즉석으로 읽어주면 좋아할꺼라고
...24님 우리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계시군요.
사랑합니다♡
침울한 월요일 마망 방송덕에 힐링하며 눈을 감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참 쿠키!
2승루리!
엠엠칠공공 외치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