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그래서 중화요리를 먹기로했습니다.
예전에 갔었던 중화비빔밥 맛집이 배달도 하길래
짬뽕과 중화비빔밥을 시켰습니다.
배달비가 없는 대신에 메뉴당 500원이 더 붙는
미묘하게 합리적인 가격정책!
실험 진행중인 두명을 고려해서 시간맞춰 주문했고,
예상 소요시간은 50분이었습니다....
엣?
사실 저는 바로 먹을 수 있고, 밥이라서 괜찮은데
실험하는 두명이 하필 짬뽕이네요 ㅋㅋㅋ
이집은 면을 따로 안줘서, 실험끝나면
곱빼기로 먹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배달로 먹어도 따끈하고 불맛나는게
역시 생활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