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에다가 표시해놓고 날짜가 지나 새벽에 발견을 해버렸습니다. ㅠㅠ
원래대로라면 같이 웃고 즐기고 하면서 하루가 지났을 거 같은데 평범하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지난 200일로부터 100일이란 시간 빠르게 지나갔어요.
그때 200일때 선물 준비하신 분들은 CJC 통해서 선물을 전달했을지...
200일은 여름이이었는데, 어느새 가을을 넘어 겨울로 가고 있습니다.
이모가 좋아하는 붕어빵들이 벌써 길가에서 판매하기 시작했어요.
충격적이게도 1개에 2천원짜리도 등장을...
저희 동네는 붕어빵 판매하는 곳이 등장하지 않아서 아직까지는 이번년도 첫 붕어빵을 못먹고 있어요.
먹는다면 슈붕으로 꼬리부터!
이모가 사는 미루국은 아직 따뜻한가요? 붕어빵은 드셨을지 궁금해집니다.
로제타수녀님이 데뷔하고나서 여기 외에도 이모를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조금 늘은 거 같아요.
언젠가 이모가 복귀하는 날에는 근튜버들이 제법 늘어있을 거 같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센치해져서 그런가 이모가 더 그리워집니다.
따뜻한 봄이 오기를 붕어빵을 먹으면서 기다릴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세요.
꼭 다시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