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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를 기다리는 조카일기 109,1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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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연휴가 절반을 이미 넘어서 거의 다 끝나가네요.


지나놓고보면 짧긴해도 그래도 확실히 5일 이상


노동에서 해방되니까 피로도 풀리고 아주 좋아요.



점심 때 국물이 있는걸 먹으러 나갔는데 슬슬 날이 싸늘해져서인지


음식점에 사람들이 많아서 원래 계획한 곳은 못가고 다른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데뷔하신 같은 루리웹 버튜버분 방송을 보다보니 시간이 금방 갔네요.


사실 미루 이모 방송 휴식 이후부터는 뭐랄까요 휴일에도 시간이


더디게 흘러가는 기분이었는데 요즘은 방송을 다시 보기 시작하니


시간 순삭이 잘되서 좋아요.



이번 연휴가 지나면 이제 한글날 이후로는 한동안 휴일이 없는데


또 휴가 끝나고 다시 출근하면 마감할 생각하니 살짝 아찔?하지만


쉬는 동안에는 그냥 쉬는데 집중해야겠죠 ㅎㅎ



얼마전만 해도 가을장마가 길어져서 습기가 꽤 있어 언제 대체


날이 쾌적해지나 했는데 해가 떨어지면 금방 쌀쌀해지네요.



저녁이나 새벽에는 은근히 싸늘해서 이부자리도 바꿨는데


날이 좋아서 많이들 놀러다니시면서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붕어빵, 풀빵, 계란빵 먹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는데


이모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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