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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를 기다리는 조카일기 54,5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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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하계휴가 끝나고 다시 업무 시작하는


날이어서 그런지 뭐가 물밀듯이 들어오네요.



월마감하랴, 위에서 지시 내려오는거 만들랴,


외부에서 요청 오는거 대응하고 전화받고~



오히려 일하기는 휴가라서 아무도 연락


안오던 저번주가 더 편하긴 하네요 ㅋㅋ



그래도 좋은 소식으로 조만간 입사자


면접을 본다고 합니다.



물론 뽑힌다는 보장이 있거나, 합격되어 오자마자


업무를 바로 들어갈 수 있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안오는 것보단 나을테니까요.



예보상으로는 밤늦게 비가 온다고 되어 있었는데


비가 안오는거 같길래 후다닥 사무실에서 튀어나왔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비 홀딱 맞고 너덜너덜해진채로


집에 들어가는건 너무 싫더라고요 ㅎㅎ


하루의 시작과 끝은 뽀송해야 기분좋게


일과를 시작하고 또 마무리 할 수 있는지라..



이제 좀 더 지나면 태풍이 올라올 때인데


다들 강풍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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