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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를 기다리는 조카일기 2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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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 정말 장난이 아니었네요;


운좋게 아침에 폭우가 쏟아지기 직전에


사무실에 도착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리고도


비가 너무 오니까 우산이 소용 없어서


거의 하반신이 다 젖어서 왔더라고요



오늘은 운이 좋았지믄 내일이나 모레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번주는 거의 내내 이럴거라던데...



 

Screenshot_20230710-125702~2.png

 

 

요즘 제 핸드폰 배경화면이에요.

 

어느분께서 컴퓨터 배경화면용으로 올려주신

 

그림인데 귀여워서 한달전주터 쓰고있어요.

 

 

사실 크기나 해상도가 안맞아서 거의 다

 

짤리지만 그래도 매일같이 키는 스마트폰

 

첫 화면에서 미루를 보며 기억하기 위한

 

의미로 설정해뒀어요 ㅎㅎ

 

 

할 일 없을때 일부러 켜서 화면 넘겨가며 보곤 해요. 

 

오늘도 마지막에 자기 전 한번 또 보고 잠들겠죠. 

 

이모, 오늘 비 엄청 오던데 어디 나갔다가

 

홀딱 젖진 않았으려나 모르겠네.

 

양말이나 신발 꼭 잘 말리고 다녀와서

 

직접 비 맞거나 젖은 신체부위는 잘 씻도록 해.

 

당분간 비와서 습하고 지치겠지만 또 지나다보면

 

다시 해나는 맑은 여름이 올테니 그때까지만 참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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