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 | 구독자 370명 | _미루

미루를 기다리는 조카일기 19일차

 

 

 

오늘 미루 러브인 로그인 엔딩 보는것까지 봤어요.

 

러브인로그인 스토리가 마지막에 감동적인 것도 있고

 

미루가 우는 걸 보니 그때 분명 본 방송인데도 저도 또 눈시울이 촉촉해졌어요.


아마 미루가 엔딩을 본 첫 게임이자, 또 첫 미연시 게임이었죠.

 

 

 

제목 없음.jpg

 


미연시는 아무래도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는 조작이나

 

시야를 많이 필요로 하지는 않기 때문에 미루 입장에서도 편한 게임인데

 

막상 미소녀 게임을 많이 안하긴 했더라고요.

 

 

러브인 로그인 작품 배경이 러브 딜리버리랑 같아서

 

나중에 러브 딜리버리도 해보고 싶다고 하던데

 

미루가 건강 회복하여 돌아오거나 방송을 다시 켤 수 있는 날이 오면

 

그때는 다시 미연시를 해보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로 다음은 미루가 좋아죽는(?) 허기워기인데 조금씩 아껴봐야겠습니다ㅎㅎ

 

 

주말에도 출근하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가까운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집에서 쉬신 분들도 있을텐데

 

일요일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 주도

 

기운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미루게시판이예요"
"모두 사이좋게 지내요"
함미루비대법전(방송규칙)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하기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루리웹 뉴스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