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교수님 지도 받으면서 포탈 1 깼던 게 생각나서 사버렸습니다(살면서 포탈 한 번도 안해본)
영상으로 볼 땐 몰랐는데 큰 화면으로 직접 플레이하니까 위 아래 바뀔 때마다 멀미가... 이모가 왜 그렇게 어지러워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1은 금방 깼는데 2가 ㅗㅜㅑ...
게임하는 내내 '이모가 하는 거 보고 싶다'란 생각이 끝없이 들더라구요
이빨 다 갈려도 좋으니까 이모가 포탈2 하는 거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저도 이모가 포탈 2 하는 그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