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해외여행을 가기로 결정하고 어디갈까 하다가 휴양지면 좋겠다 싶어서 결정해서 저번주에 다녀온 오키나와
아래는 거기서 스노클링 하다가 찍은 사진인데 바다가 깨끗해서 좋더라구요.
근데 저는 수영을 지지리도 못해서 숨쉴때마다 바닷물 엄청 마심
그리고 원래는 사진 올릴 생각이 없었는데....
이 친구들 사진을
보는 순간
이걸
루리웹에 안올려? 라는 생각을 들게 해준 돌고래쇼 사진입니다.
가끔 보던 방송 제대로 보게 된 계기가 데이브 더 다이버 방송이었고 거기서 나온 돌고래 커플이 기억에도 남아서
얘네 보면서 데이브 더 다이버 생각도 나더라구요
얘는 수족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운데에 있는 저 고래상어가 엄청나게 큽니다.
가까이 가니까 똥싸던데 똥은 코코볼 보다도 작더라구요.
사진은 여기까지고 구스구스덕 시참후기는 대부분 거위가 걸려서 열심히 미션하고 다닌게 대부분이고 오리는 걸린적이 없네요!.
인상 깊은 판은 팰리컨 걸려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아무나 삼키고 다니다가 이모를 삼켜버린 판이네요!
마지막에 오리한테만 죽지 않았어도!!!
확실이 텐션이 높으셔서 그런가 파티오리만 당하시면 목소리가 엄청나게 들려서 마이크 끄고 웃느라 회의에 참가 못했습니다.
구스구스덕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이모는 연기를 잘한다. 똑똑하다. 근데 막판은 왜.....
갑자기 죽어있어서 오리 진짜 잘하네 싶었는데 다 끝나고 채팅창 가보니까.....
마지막으로 편집자님 소식에 유튜브 보려니까 ??? 왜 알림이 안오지? 싶었는데
아
다시보기 채널만 구독을 해놨던거였다니;
바로 구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