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조차도 가려져서 안 보이는 맨 처음 2판만 와서 했었습니다
재밌긴 했는데 역시 구구덕을 친구들끼리 모여서 할때나 했던터라 그 두판 이후엔 구경만 했네요
자추 안해서 오리로 몰릴땐 좀 식겁했지만 어찌저찌 살아남긴 했네요 ㅋㅋㅋ
그 이후엔 다른 청자들분들이랑 하는걸 봤는데 그 때 듀얼한답시고 방송에 집중 못했었는데
미루이모가 자기 오리 걸리고 자기 질병까지 이용해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고 소름이 돋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판이라면서 바보 보안관인거까지 정말 웃겼네요 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미루이모 쫓아다니면서 미루이모는~ 바보래요~ 나 앵무새처럼 하려했었는데 죽어버려서 못한게 아쉽네요
여튼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