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병원 에서 처방받은
우울증 약입니다
자기전에 한포씩 먹고있죠
5월 2일 화요일
이날은 병원 다녀온 날 입니다
5월 3일 수요일
이 낧은 엄청 많은 이 있었습니다
일단 머리 자르러 갔습니다
항상 예약하고 가는곳으로 갔죠
그리고 머리를 자르곤 옷사러 갔습니다
밖에 입고 간 옷은
검정 반바지에 검정색 티셔츠라
일단은 이 찐따 같은 패션을 해결하기위해
바지부터 하나샀습니다
청바지를 하나사서 갈아입고
그다음은 평소에 사입던 검정 이나 흰색 옷에 메이커 이미지가 그려진옷이 아닌
상아색과 군색 등의 옷에 여러 디자인이되어있는 옷으로 샀습니다
검정색 후드 잠바도 하나샀죠
그렇게 새옷사고 집에 돌아왔고
그날 밤11시 노래방에 갔습니다
어제도 병원갔다가 가긴했는데
오늘또가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자전거좀 타고 올깨요라고 말하곤
자건거를 타고 노래방으로 향햇습니다
일단 25곡을 불렀고
부른 노래는
윤도현 - 흰수염고래
쿨 - 아로하
윤도현 - 박하사탕
이문세 - 붉은노을
sg워너비 - 라라라
이무진 - 신호등
컬투 - 사랑한다 사랑해
10cm - 폰서트
카드캡터체리 - 오프닝
miku - 자상무색 (일본어지만 한국어로)
너의이름은 - 아무것도아니야 (일본어지만 한국어로)
조항조 - 고맙소
조항조 -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이문세 - 깊은밤을 날아서
아이돌 마스터 - 스노우하레이션 (한국어로 불러보다가 어려워서 일본어로 이어부름)
리쌍 - 광대
원피스 - we are
박명수 - 바다의 완자
하하,스컬 - 부산바캉스
거북이 - 빙고
하하 - 키작은 꼬마이야기
노라조 - 샤워
노라조 - 니팔자야
이적 - 하늘을 달리다
이렇게 불렀네요
제가 노래 잘부를 는개 아닌데
노래방 점수가 높게 설정되있나봐요
점수가 잘 나오더 라구요
그리고 2번연속 노래방 갔는데 목괜찮냐구요
네 멀쩡합니다
집에 돌아오는길에 도로에 아무도 없어서
자건거를 타고 돌아갈때 그냥 일자 도로를
엄청빨르게 달렸는데
달리면서
"즐겁다"
라고 말한게 기억나네요
그렇게 수요일이 지나고
5월 4일 목요일
이 날은 집에 있었습니다 나갈 일이 없었기에
의사 선생님이 밖에 나가보라고 하긴 하셨는데
그냥 집에서 미루이모릐 다음 마크 컨탠츠 준비좀 해봤습니다
근데 약효과가 나타나긴 하더라구요
뭔가 행복한 기분이 드는 거 같기도하고
기본푲벙이 살짝 웃는얼굴이 되기도 했고
그렇게 목요일지나고
5월5일 어린이날 및 금요일
이 날은 군대에서 나온 친구만나고 왔습니다
일단
9시에 혜화역에서 만나서 11시 반까지 PC방 가서 같이 게임좀하고
점심 먹으러갔습니다
그 떡복이 무한 리필집인 두끼로 향해습니다
맛있더라구요
근데 제가 약효과가 돌고있을때라
아무렇지 않게 친구둘에게
내가 우울증 때문에 약먹고있다고 말해버렷습니다
친구들은약간 심각해하는거같던데
저는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거 보면
약빨이 쎄긴했나봅니다
점심을 먹고
타로카페에 잠깐들렸습니다
(사진은 안찍어서 없습니다)
거기서 이것저것 타로점을봤죠
근데 해주시는 분이 유명한 분이시기도하고
심리상담도 하고계셔서 그런지
진자잘아시더라구요
연예 돈 그리고 제가 지금 하고있는 일에대해 물어보고 왔습니다
근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미루이모의 마크 컨탠츠를 도와주는게 맞을까?
난 도와주기만 하고 얻는게 없는데
언젠간 쓰다 버려지는게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드게임 카페로 행했습니다
여러가지를했죠
이건 질병 막는 게임입니다
이름은 기억안나네요
젠가도 좀 하고
아래거 빼보겟다고
하다가 걸려버린 친구
젠가에서 져서 팝콘 얻어먹게 되었습니다
뱅도 하고
사진은 모든 보드게임을 다찍은 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많이한거 같네요
보드게임을 끝내고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주머니에 넣었다보니 많이 꾸겨지긴햇네요
마리오 보고왔고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는 약간 중구남방이긴 했지만
그게 뭔 상관입니까
마리오 1부터 슈퍼마리오메이커까지 다들어있는데
재미 있으면 그만이지
영화가 끝나고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
곱창먹으러 갔고
가서 술도한잔 했습니다
제가 술을 좋아하는게 아니기도하고
3달에 한캔 마셔야 많이마시는 정도로
술을 잘 안마시기에
술한잔 하고 말았네요
그리고 다들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즐거운 5월 5일 어린이 날이였습니다
5월 6일 토요일 (어제)
오늘도 친구들 한번 더 만났습니다
원래는 비안오면 놀이공원 가자 라고 햇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볼링장으로 향했습니다
두세트 즐기고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일정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 pc방으로 향했습니다
사진은 안찍었는데
게임 한판정도 하고 왔죠
pc방에서 게임하면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그다음 목적지인 방탈출 카페로 향하던중
어머나 세상에 이건 붕어빵아니야
바로 샀습니다
근데 팥 3개 2천원
슈크림 3개2천원 좀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먹고싶어서 샀습니다
어우 맛있어
아 참고로 여긴
지나가다 잠깐들린
게임방 입니다
여기서 붕어빵산건아니고
비가와서 우산들고 찌긱 불편해서
잠시 와서 찍고갔습니다
게임도 잠깐하고갔죠
그리고 방탈출로 향햇고
방탈출 카페에서는 사진찍는게 안되서
사진이 없습니다
대충 도망간 여우 찾는 수사물 방탕출이였고
시간은 45분
아슬아슬하게 탈출하긴했습니다
방탈출이 끝나고
노래방에 갔습니다
3명이서 돌아가면서 30 곡정도 부른거 같네요
그렇게 정신 없이
노래부르고나니
저녁 이되었습니다
밥먹으러 가려고했는데
한친구는 여사친 만나러 간다고 빠진다네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둘이서
밥먹으러 갔습니다
그 해산물 뷔폐인 쿠우쿠우로 가서
맛있게 먹고 해어졌 습니다
아주 즐거운 시간이였네요
그렇게 집에오니 피곤하더라구요
근데 인터넷에서 같이 게임하던 사람들과의
게임 약속이있어서
그냥 하게되었고
테라리아를 했습니다
이것만하고 끝내자 저것만하고 끝내자 하다가
새벽 3시에 끝나버렸고
저는 게임이 끝나자 약먹고 잤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이 되었네요
약받고
화 수 목 금 토 5일간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우울증 약효과가 좋긴하더라구요
잘때도 편하게 잘수잇고
항상 뭔가 즐거운 기분도들고
여러분들도 우울증 있다 하시면은
병원에서 치료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