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후기
https://bbs.ruliweb.com/etcs/board/700323/read/4439?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108891
바로아래 0번 루리제(루리웹판 네코제) 내용은 어디까지나
'실제 열린다면 & 루리웹측으로부터 제대로 허락을 받는다면' 의 이야기입니다.
일개 유저 두명의 농담으로 생각하시고 'ㄹㅇㅋㅋ' 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25700 논의과정중 있었던 아이디어(?) 하나만 썰 풉니다.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일개 유저 두명'이 한 '농담' 입니다. ㄹㅇㅋㅋ)
1.장작의 본심
~~~
제가 이런 작당모의를 열심히 한것은 스트리머를 위한것도 있지만
약 반년이내에 있을 제 커리어(팀장(?)직 스카웃)를 위함이었습니다!
저는 100% 순수한 팬심으로 총대를 맡아 닉값한게 아닙니다!! (농담)
...하지만 제 또 하나의 본심은!
제가 25700과정중이나 먼저쓴 후기글에서도 제 의도를 은연중에 내비쳤다 생각하지만...
전 미루 팬덤내 화합과, 더 나아가서 '루리웹 버튜버사업 팬덤 전체'에
건강한 팬덤 문화가 정착되길 바랐습니다.
그냥 방송시청이나 도네이션 외에도 스트리머와 방송을 즐기는 방법이
여러가지라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더 자세한 언급은 안하겠지만. 제가 '33700미션' 당시 '불탄' 가장 큰 이유가 이런부분 때문이었습니다.)
2. 붕어빵 케이크 비하인드
정보: 사실 붕어빵 케이크는 찐(?) 붕어빵 케이크가 될뻔했다.
+능이버섯모양 케이크 아쉽...ㅋㅋ
3. 박제
(파괴된 사나이, 장작의 고통 다음 작당모의 또 참여예정? / 다음엔 저희보다 더 잘해줄 분이 나와주길!!)
4.장작 그는 도대체...?
(해당시점 창조매니저님께 미루 방송 스튜디오 주소 전달받기 전)
저 금수저 아닙니다. 그저 서울에 친척분들이 많이 계시고...
어렸을때부터 서울내 이사를 몇번 다녀서 이번에 생각해보니 서울안에
우연히 동서남북 연고가 있는것뿐입니다ㅋㅋ
(자기 버튜버 덕질에 친적, 친구 주소를 팔 생각을 하는 사고방식이 가장 문제 / 농담)
5. '디코조커'까지 장작이 할뻔...
만약... '디코조커' 역에 '날렵한 두루미'님께서 지원해주지 않으셨다면
제가 그 역할까지 맡는상황이 벌어졌을겁니다... (마감직전까지 지원자 0명...)
하지만 날렵한 두루미님께서 마감 직전 지원해주셨음에도
역할 준비시간을 생각하면 진짜 말도 안될정도로 너무나 잘 해주셨기에
3월 31일 방송이 성공적으로 끝날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3월31일) 1. 장작 맛이감
원래 3월 30일~31일 넘어가는 새벽을 이용해 (31일 연차냄)
제가 해야할 선물관련작업 + 선물에 들어갈 편지를 작성했어야하는데
분명 밤을 세었는데도 집중력이 떨어진건지 해야할일을 거의 못해서
파괴된 사나이님과 11시쯤 제 친구집(배대지)에서 만나고
창조 매니저님께 물건을 넘겨드린게 오후 2시 반쯤...
원래 첫 자물쇠 '1234'문제도 박스밖에 잘 써서 처음엔 박스만 보고 문제를 풀게할 생각이었는데
글씨위치, 크기조절 실패로 디코로 진행...
심지어 원래 나이키 쇼핑백에 함께 동봉할 생각이었던 편지는 끝내 제때 못써서
방송시작하고 1시간쯤 지났을때서야 창조매니저님께 디코로 원고만 보내드렸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3월31일의 전... '장작'이 아니라 '짐짝'이었습니다. ㅠㅠ
다른 참여자분들의 하드케리, 슈퍼세이브가 아니었다면 전 지금쯤
루리웹, 트위치 탈퇴하고 자?유의 몸(잠수)이 됐을겁니다... 하하하하
(3월31일) 2. 선물전달 컨텐츠 직후
(쿠팡에서 고른 자물쇠가 너무 후져서 다이소에서 두개 샀습니다... 제 실수이기에 사비로 해결!!)
앞서 말씀드렸듯 5시 다되서 창조매니저님께 편지 디코로 보내고
'MBRB' 선물전달 컨텐츠 시작전까지 제 컨디션과 멘탈이 아주 안좋았었습니다만...
다른 참여자분들이 컨텐츠를 너무나도 잘 진행해주셔서 다행히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P.S.1) 그.그.실 (노래)
(해당시점 3월 26일)
않이 근데 노래 왜잘하는데??
이모!! 해명해!!
아 해명하라고!!!
(농담이고 사실 노래 '못하진 않을거란것' 정도는 예상했는데... 예상을 조금 뛰어넘었...)
P.S.2) 장작 업적작
(붕어빵 밈 시초, 아조카반 밈 시초, 미루이모 울림)
(해당시점 3월 23일 100일관련 주제로 저챗중 / 위 발언은 8일후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 ㅋㅋ)
(해당시점 3월 26일 / 이번 100일 단체선물을 통해 '지극히 개인적으로' 미루이모에게 바라는것)
아 ㅋㅋ 업적작(?) 달달하다 ㅋㅋㅋ
조카여러분!
저는 미루이모에게 도네나 선물등 '당장 뭐 하나 더 쥐여주는것'보다 (도네, 선물이 나쁘단건 아닙니다.)
귀엽고 재밌는 밈(방송각+문화) 만들어서 '방송이 잘 되는것'이 무엇보다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미루이모를 진짜 아이돌, 머기업 스트리머로 만드는건
본인의 노력뿐 아니라 우리 팬덤의 역할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미루이모의 팬으로써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해 나간다면
미루이모도, 지금의 팬들도, 또 앞으로 유입될 시청자들도
행복하고 오래오래 활동할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제 지금까지의 모든 활동은 '미루이모' 혹은 '제 개인적 만족감' 도 있지만
그보다는 '미루방송(+루리웹 버튜버 사업)'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제일 큽니다.
여러분들도 미루이모를 아끼고 오랬동안 보고 싶으시다면
꼭 저같은 방식이 아니라도 각자의 능력과 방식으로
'미루방송'에 도움을 주신다면 좋을거같습니다.
전 미루(+남궁루리님을 포함한 향후 루리웹 버튜버사업 전체)를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 무엇이던 가능한 최대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P.S.3) To be continued...?
(feat. 스포일러, 미바루보)
M.B.R.B!!!
미바루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