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씀 알겠고 일정 부분 동감하는 내용도 있으나
이미 사과하신 분께 사과글을 받아준다는 핑계로 하고 싶은 말을 마구 쏟아내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하시나요?
새알림이 있습니다
23.03.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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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말씀 드리면 도네 잘 보고 있습니다. 미루이모가 사나이님의 힐링이 되고 있다는 것도 느끼고 있고요. 다만 저번에 유게에서 글을 봤을 때도 그렇고, 너무 의존적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 같이 즐겁게 웃으면서 하면 사나이님도 미루이모도 모두 다 행복한 버튜버 생활이 되지 않을까요? 너무 기죽지 마시고 파이팅입니다.
새알림이 있습니다
23.03.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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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지켜보다가 한 말씀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자중하실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주제와 흐름에 맞는 알잘딱 도네면 말 나올 일도 없었겠죠.
‘이제 천원 도네는 놀라지도 않느냐.’, ’귀여워서 왕도네 준다.‘, 질문과 답을 나눠서 보내는 식의 도네만 안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채팅창에 쳐도 될 내용을 도네로 하시니까, 빈도수도 높아지고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뭐 저런 거까지 도네로 하나?‘ 싶긴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잦은 도네로 방송 흐름이 끊기는 거라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미루 방송 큰 손이신데다, 미루가 흘릴 거 흘리고 할 경험치가 없다보니 도네마다 반응을 하고, 그럴 때마다 집중이 흐트러지는 경향은 있네요.
토크 때는 자유롭게 하시고 컨텐츠 할 때만 잘 치고 빠지시면 될 거라고 봅니다.
피자뼈맨
23.03.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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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스
사과글 받아주는 게 속마음을 털어내서 댓글을 멈추게 할 진실을 다 털어놔봐라는 식의 댓글 뿐인데요. 전문심리상담사도 아니고, 미루 방송 매니저도 아닌데 왜 한 사람의 내면을 탈탈 털고 싶어하시는 건가요?
제가 첫 댓글에 쓴 프로불편러의 전형적인 모습으로밖에 비쳐지질 않는데요
레리퀴아
23.03.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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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스
이 분도 자기 맘대로 상상하시는 분이네요
제가 언제 불편하게 여겼다고 썼습니까?
자기 편하게 마음대로 해석하지 마시죠
레리퀴아
23.03.10 19:52
단팥크림빵이조아
이제야 답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그때는 지금까지 미루님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폐만 끼쳤다고 생각해서 정신이 온전치가 않았네요.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파괴된 사나이
23.03.13 13:59
도네하는 사람 - 그럴 수 있음
도네 안 하는 사람 - 그럴 수 있음
도네 하는거 보고 저격하는 사람 - 프로불편러
예전에 대학교수 도네하는 거 보고 친목질한다고 자기 멋대로 상상한 거랑 같은 케이스에요
세상은 넓고 생각이 다른 사람은 널렸으니 신경 쓰지 마시고 다시 도네해주세요
레리퀴아
23.03.10 19:11
버튜버스
그...저기 죄송한데 계속 알람와서 확인하는데 왜 같은 썼다 지웠다를 계속...
파괴된 사나이
23.03.10 19:24
버튜버스
컨셉도네는 저도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고 지금도 방송 분위기가 다른 버튜버와는 양상이 (많이) 달라서 그런 부분은 이해가 필요해요
오죽하면 창조님 개인방송 켜서 비하인드 하소연을 하셨겠어요
보통은 화자의 통제 하에 매니저의 필터링으로 방송이 진행되는데 이쪽은 뭐랄까, 키즈 유튜버 방송같은 느낌이라 다른 곳에선 보기 드문 일이 간혹 생겨요
근데 그렇다고 방송 도중이 아니고 나중에 게시판에서 저격하는건 또 다른 문제라고 상각합니다
레리퀴아
23.03.10 19:28
버튜버스
글쎄요...위에 썼지만 굳이 도네가 아니어도 채팅쓰기도 그래서요
파괴된 사나이
23.03.10 19:29
버튜버스
글쎄요, 제가 트위치같은 이런 방송문화가 처음이긴합니다만 그거야말로 역지사지아닐까요
그걸로 채팅으로 떠들면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는거고, 버튜버스님처럼 방송만봐도 충분한 사람도 있을거구요
그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파괴된 사나이
23.03.10 19:36
버튜버스
근데 왜 이 분은 저 도네하시는 분을 자꾸 저격하시는거죠? 타진요입니까?
레리퀴아
23.03.10 19:43
버튜버스
저한테 쌓이신 게 많으셨나봐요
알겠습니다. 게시판꾸미기님. 버튜버눈팅러님
역시 제가 떠나야 끝날 거 같네요
파괴된 사나이
23.03.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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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스
사과글 받아주는 게 속마음을 털어내서 댓글을 멈추게 할 진실을 다 털어놔봐라는 식의 댓글 뿐인데요. 전문심리상담사도 아니고, 미루 방송 매니저도 아닌데 왜 한 사람의 내면을 탈탈 털고 싶어하시는 건가요?
제가 첫 댓글에 쓴 프로불편러의 전형적인 모습으로밖에 비쳐지질 않는데요
레리퀴아
23.03.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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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스
하고 싶은 말씀 알겠고 일정 부분 동감하는 내용도 있으나
이미 사과하신 분께 사과글을 받아준다는 핑계로 하고 싶은 말을 마구 쏟아내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하시나요?
새알림이 있습니다
23.03.10 19:48
BEST
버튜버스
이 분도 자기 맘대로 상상하시는 분이네요
제가 언제 불편하게 여겼다고 썼습니까?
자기 편하게 마음대로 해석하지 마시죠
레리퀴아
23.03.10 19:52
버튜버스
게시판을 일기장으로 쓰는 게 불만이면, 매니저에게 정식으로 항의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수정이 안 된다면 그 때는 버튜버스님이 무슨 행동을 하시든 말릴 수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저 분이 도네를 개인용으로 사용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 맞다지만
이미 저격 당했고, 사과하고 움츠려든 사람 멱살 잡고 꺼내서 후드려패는 건 정상적인 행동입니까?
그럼 제가 버튜버스님을 걸고 넘어지는 것도 정당한 행동이니 저랑 계속 하실까요?
새알림이 있습니다
23.03.10 19:53
그냥 조금만 신경쓰면 되지 않을까요?
이모 방송 시간이 대체로 길어서 매방송마다 비는 순간이 생기는데, 그거 채워주는 역할 하신다고 생각했는데.
기밀장부
23.03.10 19:29
기밀장부
네, 정말 맞는 말씀 같습니다
앞으로 좀 더 신경 쓰겠습니다
파괴된 사나이
23.03.13 14:01
BEST
덧붙여 말씀 드리면 도네 잘 보고 있습니다. 미루이모가 사나이님의 힐링이 되고 있다는 것도 느끼고 있고요. 다만 저번에 유게에서 글을 봤을 때도 그렇고, 너무 의존적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 같이 즐겁게 웃으면서 하면 사나이님도 미루이모도 모두 다 행복한 버튜버 생활이 되지 않을까요? 너무 기죽지 마시고 파이팅입니다.
새알림이 있습니다
23.03.10 20:02
새알림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도 정말 실수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죄송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파괴된 사나이
23.03.10 20:12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내 도네로 스트리머와 시청자들 웃기고 싶다, 재미있게 하고 싶다
이런 의욕이 지나치다보면 실수도 하는 법이죠
그게 누군가의 눈에는 보기 좋지 않을 수도 있고요
오늘 오전 글이 누굴 향한 글인지 확실치 않지만
그동안 제가 보낸 도네 내역 보고 저도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조심해야겠다고요
방송 분위기 흐리지 않게 노력해야하는 건 도네하는 모든 조카들이 마찬가지겠지요
그렇다고
이번 일로 너무 위축되시진 않길 바랄 뿐입니다
떠난다느니, 사라진다느니 그런 말들 보면
누구보다 미루님께서 마음 아파 하시지 않을까요
무엇보다도 이렇게 글 올리실 정도로
큰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것 같아
보는 제가 더 안타깝습니다
그냥 피드백 정도로 생각하시고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웃고 떠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당초 오전의 글이 사나이님을 향한 글이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고요
오히려 제 이야기일 수도 있고 그 누구의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로베니니
23.03.10 20:33
로베니니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위에 있는 새알림이 있습니다가 적은 댓글에도 동의하고요
이런 일 저런 일 있을 수 있으니깐 이번 일로 너무 상심치 않으셨으면 해요
사과팝니다
23.03.10 20:43
회장님한테 꼬우면 돈으로 맞서라그러셈
FoxPhilia
23.03.10 21:20
과한 것만 약간 주의만 해주시면 될일이지 이렇게 크게 죄송하고 맘상하실만한 일은 아녀유
미루도 싫어하진 않았으니까요
Terrormine
23.03.10 22:43
조금만 자제심을 가져주십사 의견을 내본건데 이렇게까지 상심하시니 저 역시 죄송합니다.
특히나 우려했던 세력이 나뉘는(?) 듯한 양상이 생겨 매우 유감입니다.
미루님도 해당 원글에 댓글을 다셨습니다. 머리 식힐 겸 다들 댓글 보시고 응원해줍시다.
https://bbs.ruliweb.com/etcs/board/700323/read/3529
루리웹-6979676568
23.03.10 23:50
루리웹-6979676568
아닙니다, 오히려 말해주시지않았다면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을거예요
저 이후로 접속하지않아서 이제서야 답글달긴하지만
6979님도 미루님이 걱정되셔서 하신 말씀이겠죠.
모두가 미루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니까요.
제가 더 죄송합니다
파괴된 사나이
23.03.13 14:09
안녕하세요 짧은 본문에 많은 감정이 함축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미루 방송을 보다보니 다양한 생각들이나 시선들이 있겠지요.
그냥 많은 시청자들 중에 한명의 생각일뿐 너무 속단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미루의 방송을 즐기는 방법이 있으니까요.
혹여나 뭔가 나를 저격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그냥 피드백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괜히 뭔가 미루한테 피해주고 그런거 같다고 죄송스러워 하지 마시고, 같이 미루 방송을 즐겨요.
아직 팔로우 1만도 멀었고, 방송할 날이 많이 남았는데.
너무 상심마시고 지금처럼 같이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급박
23.03.11 01:07
솔직히 도네를 너무 많이하셔서 우려되는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미루 방송과 커뮤에 해가 될까봐 그렇다기 보다는, 파괴님의 지갑사정에 걱정이 가는 거 때문에 그런게 있어요. 그냥 적당히 페이스 유지하시면서 미루 이모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오래 가셔야죠?
casete
23.03.11 11:48
casete
그리고 별개로, 인방 문화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하자면... 타스 언급 금지나 시청자들끼리의 잡담 금지 같은, 이른바 트위치 국룰 같은 거는, 어느 공식적인 권위를 가진 누군가가 정한 게 아니에요. 그냥 많은 사례와 대처가 쌓이면서, 자연스레 비슷하게 수렴이 된거 뿐이죠. 그냥 이렇게 하는 게 아무래도 무난하고 합리적이니까?
다만, 그냥 스트리머든, 버튜버든, 인방을 많이 찾아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그냥 방송과 스트리머마다 분위기나 문화가 천차만별이에요. 그렇기에 부작용이나 폐해가 우려할만큼 두드러지지 않는한, 미루 방송 커뮤만의 개성을 적당히 다져나갔으면 해요.
casete
23.03.11 11:58
casete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더 조심하겠습니다.
파괴된 사나이
23.03.13 14:14
BEST
한동안 지켜보다가 한 말씀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자중하실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주제와 흐름에 맞는 알잘딱 도네면 말 나올 일도 없었겠죠.
‘이제 천원 도네는 놀라지도 않느냐.’, ’귀여워서 왕도네 준다.‘, 질문과 답을 나눠서 보내는 식의 도네만 안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채팅창에 쳐도 될 내용을 도네로 하시니까, 빈도수도 높아지고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뭐 저런 거까지 도네로 하나?‘ 싶긴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잦은 도네로 방송 흐름이 끊기는 거라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미루 방송 큰 손이신데다, 미루가 흘릴 거 흘리고 할 경험치가 없다보니 도네마다 반응을 하고, 그럴 때마다 집중이 흐트러지는 경향은 있네요.
토크 때는 자유롭게 하시고 컨텐츠 할 때만 잘 치고 빠지시면 될 거라고 봅니다.
피자뼈맨
23.03.11 12:19
피자뼈맨
늦게 답변달아서 죄송합니다.
마지막 댓글 이후로 접속을 안해서 이제 봤네요
말씀대로 흐름이 끊기는 도네는 조심하겠습니다.
딱 하나만 적자면...놀라지 안햐는 부분은 순수하게 놀리고 싶어서 적었던 거라 미루님에게 악의적으로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그리고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