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왜곡방벽 이라는 걸 지니고 있는 세력 패러데우스의 수장이라고 추측되는 윌리엄
늙은 모습
그의 걸작품은 니토라 불리는 인간병기 라고 할수 있겠다
최근 타레우스 라는 새로운 니토도 나왔으니
비오는 날 거리를 걷는 여학생
반면 다른 곳에서도 비오는 날 거리를 걷는 한명이 있었다
마트에 급한 볼일이 있어 우산을 쓰고 나갔긴 했지만
"오늘은 강한 폭우가 쏟아질 거라 예상됩니다 어서 집으로 가십시오 휴먼"
쏟아지는 비와 바람으로 망가진 우산을 들고 있는 채로 서 있는 그녀를 보며 청소 로봇이 응답을
해온다
"그건 진작 좀 말해 달라고 이 고철덩어리아!!"
작은 키 때문에 초등학생이라고 오해를 받고 있는 그녀는 오늘도 우산을 쓰고 거리를 나선다
다 부러진 우산을 들고 오는 그녀를 보고 친구는 할말을 잃어버렸다
"이건 내가 망가뜨린게 아니야 폭우 때문이라고..."
사실 그녀는 두 팔이 의수인 사이보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