蒼い風がいま
푸른 바람이 지금
胸のドアを叩たたいても
마음의 문을 두드려도
私だけをただ見つめて
나만을 그저 바라보며
微笑えんでるあなた
미소 짓고 있는 당신
そっとふれるもの
살며시 흔들리는 무얼
もとめることに夢中で
찾는 일로 꿈에서도
運命さえまだ知らない
운명마저 아직 모르는
いたいけな瞳
가련한 눈동자
だけどいつか気付きつくでしょう
그래도 언젠가 깨닫게 되겠죠
その背中には
그 등 뒤에는
遥るか未来
めざすための羽根があること
아득한 미래로
향하는 날개가 있다는 걸
残酷な天使のテーゼ
잔혹한 천사의 테제
窓辺からやがて飛び立つ
창가에서 이윽고 날아올라
ほとばしる熱いパトスで
솟아오르는 뜨거운 감정으로
思い出を裏切るなら
추억을 배반한다면
このそらを抱いて輝く
이 하늘을 품고 반짝이는
少年よ 神話になれ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