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조금씩 홀짝거리는 재미로 위스키를 하나둘씩 들이고 있는데 맥캘란은 그냥 애증으로 한병씩 사모으고 있습니다.
맥18셰리야 워낙 오래되고 유명하니 다들 모으시겠지만 몇병이 없고,
전 그나마 모았다고 할수 있는게 맥캘란 클래식컷입니다. 2018년부터 컬렉션이 시작돼서 비교적 구하기가 쉽죠. 해외에는 많이 풀린것도 있구요..
여튼 맥캘란은 수입사 정책이 짜증나지만 그래도 좋아서.. 조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맥 판매가는 한국이 전세계 최저가나 그에 준하는걸요.
위스키 가격 반절인 일본가도 한국가격과 비슷하거나 합니다.
물론 재고 떨어진뒤 P붙여서 파는건 어쩔 수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