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X트라에서 드로낙CS 배치 11을 구했습니다. 두근두근 기다렸는데...
병 마개의 상태가...?
드로낙12와 비교하면 용량도 좀 모자랍니다.
케이스에 묘하게 갈색인 얼룩까지...
나의 첫 직구가... 나의 첫 드로낙 CS가...
새어나온 위스키를 종이로 닦았더니 종이에 묻은 위스키 향기는 또 왜 이리 좋은지...
일단 직구한 곳 고객센터에 문의는 해뒀습니다.
교환해주면 좋긴 한데... 안되면 그냥 마셔야죠 뭐.
그런데 이거 당장은 안마실 것 같은데 불량인 코르크를 교환해두는 게 좋을까요? ㅠ_ㅠ?
+추가
위스키를 방에 두었더니 병입레벨이 조금 상승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높이가 모자라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