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원으로 드립커피 장비 추천해주세요!

브뤼스타 드립포트랑 칼리타 101 세라믹이요

그렇다면 브루이스타나 펠로우ekg에 하리오v60이나 하리오 스위치 가시졍. 브루이스타는 컬러풀하고 콸콸붓기 가능, ekg는 일정한 유량으로 쉽게 붓기 가능 v60은 아무래도 제일 흔하게 볼수있는것중에 하나이고 스위치는 초보자도 쉽게 일정하게 추출 가능하죠.

드립포트 : 보온기능 유지가 편하고 용량이 큰 브뤼스타x나 펠로우를 추천합니다 드리퍼 : 하리오와 칼리타 웨이브가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드립 레시피가 많아 다양한 배전도의 원두에서 사용하기 쉽습니다 하리오는 세라믹(도자기), 유리, 플라스틱 재질이 있는데 세라믹의 경우 예열이 힘들어 추출에 일관성이 없어지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칼리타 웨이브의 경우에는 유리외 스텐 재질이 있는에 유리의 경우 내구성이 너무 약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컵에 직접 내려도 괜찮지만 2인분 이상이나 아이스레시피를 많이 쓰시는 경우엔 드립서버를 추가로 구입하는걸 추천합니다

에쏘랑 그라인더 따로 쓰시는게 편하긴 하실거라서.. 핸드밀 같은것두 한번 고려해 보시구요. 편의성 위해서는 온도조절 포트가 젤 중요하구.. 앞으로 좀더 오버해서 지를 예정이 있으시면 일단 펠로우 or 브뤼스타 중에 하나 지르고 시작할거 같네요. 드리퍼는 v60, 플랫바텀 둘다 생각중이시면 오리가미 에어 추천드려요. 세라믹이나 유리 스뎅 등은 예열이 많이 힘들어서 플라스틱 재질 추천드리고, 오리가미는 두가지 종류 필터 둘다 쓸수 있어서..

핸드드립 입문만 하면, 저같은 경우는 물줄기가 얇은 브뤼스타(구버전)추천드립니다. 유량 조절이 쉽고 안정적이라 꽤 좋다고 생각하고요 드리퍼는 위의 분이 추천해주신 것처럼 초보에게는 플라스틱 재질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쁜 드리퍼는 오리가미 에어라서, 디자인쪽을 신경쓰신다면 오리가미 에어를 보편적인 레시피를 찾고 싶다하면, 하리오 V60 플라스틱을 추천드립니다. 그러고선 재미좀 붙히시면, 다른 드리퍼를 추가로 구매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콘타입 필터같은경우 하리오(메탈, 유리, 세라믹, 플라스틱),하리오 스위치(세라믹, 유리), 오리가미, 고노 등의 선택지가 있고 웨이브 타입 필터 같은 경우 에이프릴(플라스틱, 세라믹, 유리), 칼리타(스텐), 칼리타 쯔바메(구리, 스텐), B75(플라스틱), 오리가미 등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저는 핸드드립하면서, 드리퍼 여러개 써보는게 제일 재밌더라구여 처음은 V60으로 싸게 시작하시되,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다른 드리퍼/또는 필터로 옮기면서 확장하시는 재미도 있습니다.

펠로우 드립포트 20만원 + 하리오 v60 드립세트 사면 딱 끝일 거 같아요.

음 저 같으면 그라인더를 25만원에 맞춰 제일 좋은 거 사고 나머지는 아무거나 막 쓸 거 같습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미뇽은 드립으로 내려마시기엔 아쉬운느낌이 큽니다. 타임모어c2핸드그라인더에 하리오 v60플라스틱 드리퍼 , 펠로우 or브뤼스타 딱사면 될듯하네요 브뤼스타나 펠로우는 할인하는 품목으로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저도 핸드그라인더(드립은 좀 귀찮아도 역시 핸드그라인더의 감성이 있죠) 좋은것(코만단테는 일단 예산오버라...)하나 가시는걸 추천드리는데, 드리퍼는 하리오로 저렴하게 가셔도 충분하고 솔직히 주전자도 타임모어꺼 쓸만해요. 그라인더가 어렵네요. 나머지 적당히 사시고 중국산 그라인더가시거나 한방에 코만단테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