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밀리타 아로마보이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댓글에서 의견들 남겨주셔서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밀리타 아로마보이 약배전이 다소 아쉽다, 스펙상 물 온도 93도지만 실질적으로는 80초중반에 가깝다 등등.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밀리타 아로마보이 호환 드리퍼에 관심이 확장되었는데요, 펠로우 스태그 X 드리퍼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스태그 X 드리퍼는 찾아보니, 블로그나 사진 형식의 리뷰는 종종 있었지만, (국내) 동영상 리뷰는 몇 개 없는 것 같습니다.
언급되는 주된 특징들은 플랫바텀(바닥평평) 형식에, 단맛을 잘 뽑아내고, 재질상 보온유지에 탁월하다는 것인데요.
그밖에 단점은 가격이랑 필터지가 애매하다는 의견이 있었던 것 같네요.
단점을 제외하면 아로마보이의 호환 드리퍼로 제격인 것 같습니다.
혹시 스태그 X 드리퍼 사용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간단한 의견이라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