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드래곤볼 중 먼저 주문하여 도착한 그라인더 코만단테 입니다.
가격이 강려크하지만... 이왕 사용하고 오래 쓸거 생각하면 한방에 좋은거 가자 하면서 그냥 질렀습니다.
박스 내부모습. 갈색 유리컵과 플라스틱 컵 이렇게 2개가 있네요.
메뉴얼과 기타 구성품. 음.. 저 코만단테 스티커는 어디다 쓸데가 있으려나...
마음같아서는 바로 갈아보고 테스트하고 싶지만..
저녁에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 직접 갈아보는건 내일 아침에 해보겠네요.
원두는 이전에 외삼촌이 전해주신 브라질 원두가 있는데(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ㅠ) 이걸로 대충 갈아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드립포트, 저울의 부재로 그냥 드리퍼에 끓인물로 적당히 내려서 먹는 수준이겠지만
후에 장비들이 다 갖춰지면 그때 여러가지 테스트 해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