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매일 1잔 이상은 마시는데.. 사진 찍기가 귀찮아서 글이 뜸하네요.. @_@;
정말 오랫만에 칼리타 츠바메 웨이브 드리퍼를 사용했습니다.
막상 물이 고여있는 점이나, 테두리 말린 부분이 고여있거나 해서 스태그를 더 씁니다..
커피플랜트의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더블무산소 리치 18.1g 사용했고.
그라인더는 홀츠클로츠 매버릭, 물빠짐 감안해서 110클릭 (눈금기준)으로 분쇄했습니다.
확대해보니 참 굵직굵직 했습니다..
뽀글뽀글 뜸들이기..
결과는 물을 좀 많이 넣었는지 향이 덜했는데 그냥저냥 마실만 했습니다.
빨리 보유한 원두들 먹어치워서 새 원두를 사야겠어요..
언젠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