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히 하사하신 원두들 잘받았슴미다.
황봉투 BOP는 중강배전같았습니다. 딱 20g 넣어주신거 보니 맛보기?
쭈우우우욱
좌측이 은봉투 약배전 BOP, 우측이 황봉투 중강배전 BOP입니다.
에스프레소1 : 물2 비율로 아메리카노를 만들었습니다.
맛중에 첨 맛본 맛이 있는데. 표현방법을 잘 모르겠으니 대충 A라고 친다면.
은봉투 약배전에서는 깔끔한 산미에 A가 곧바로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종이필터를 깔고 추출했더니 깔끔하게 나온듯 싶었습니다.
황봉투 중강배전으로 추측되는 것은 흔히 생각나는 새까만 커피의 묵직함과 A맛이 바로 나타났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약배전이 더 취향이네요. 잘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