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쏘에 대한 내공이 상당히 부족함을 느끼는 요즘... 테스트로 여러번 내려볼 원두 구입. 샘플로 준 다크로스트 20g원두와 기존에 사두었던 케냐 약배전 원두로 오늘 120g 이상은 커피 한모금 맛보고 바로 버리고 바로 또 조건 바꿔서 내려보고 암튼 낭비좀 했습니다. 덕분에 예열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고 분쇄도 조정도 좀 다시 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길이 먼거 같은 느낌이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