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이었다.
이날 물수리를 봤는데 거리가 너무 멀더라. 정말 운좋게 발견했다.
황해 바다. 썰물이 꽤 진행되서 물이 많이 빠졌다.
큰기러기
청다리도요
뒷부리도요
저어새
물수리.. 기둥위에 뭔가 있는 것 같아 카메라로 찍고 사진을 확대해서야 물수리인걸 알았다.
아라빛섬 저수지? 난간, 중백로
안암도유수지 풍경.. 여긴 쫌 개방을 했으면 싶다.
때까치 암컷
강화초지대교에서
쇠기러기와 큰기러기
뻘에 많은 기러기 무리가 있었다.
저기 갯골에 황오리무리와 흰뺨검둥오리 무리가 있다.
누런놈들이 황오리
꿩
농경지 개천에서 삑삑도요
백할미새
흰뺨검둥오리
다시 인천 서구로 넘어옴. 누룩뱀인듯.. 유혈목이도 있었는데 그놈은 아주 납작해져서 올리기 그렇네..
황조롱이
검단천. 여름철이었나? 제방을 굴삭기로 싹 엎었는데 풀이 다시 자라긴 했다.
백할미새들이 많이 보인다.
방울새
11/16 한강변을 따라 강서습지에 방문. 알리에서 그나마 저렴한 열화상 망원경을 구매, 테스트겸 짧게 영상 편집했다.
어쨌든 결론은 꽤 쓸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