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 꽤 더웠던 날이었다. 안성천, 아산만, 고굑천을 따라 이동.
평택역에서 안성천 군문교에 도착. 다리를 건너 산책로로 가보자.
고라니가 사체가 있다. 왜 죽은걸까?
나무에 숨어있던 해오라기가 날아간다.
뭔가 했더니 뻐꾸기
모래톱에 보이는 놈들
나뭇잎에 가려졌지만 꾀꼬리 유조
이전에 봤던 개체인가? 또 뻐꾸기 발견
파랑새도 보인다.
조금 먼 하늘에서 황조롱이
또 발견한 뻐꾸기.. 같은 녀석인가?
꾀꼬리 유조
숲 저편에서 꾀꼬리 두 마리가 지나갔다.
파랑새들이 다수 보인다.
멀리서 지나가던 해오라기
하천변으로 이동하던 오목눈이 무리
해오라기와 왜가리
참새들
민물가마우지와 괭이갈매기들
내리문화공원.. 하천 전선에 있던 왜가리
같은 전선에 있던 붉은부리갈매기
설마.. 이것도 못 올리는건가? 평택기지 물탱크. 부지가 꽤 많이 넗다.
꽤 이동했다. 여기는 수련습지라고 해야하나?
쇠물닭 유조 같다.. 다른쪽에 물닭도 보였다.
그나마 가까이에 있던 뿔논병아리
삽교천으로 가려면 한 참 멀었다.
중대백로(?)와 왜가리.. 이놈들도 꽤 더워한다.
농수로에 쇠백로
저기가 쌀조개섬
낚시 금지라는데 도처에 낚시꾼이 있었다...
제비가 많았다.
들판에서 혼자 시끄럽게 울던 녀석. '개개비사촌'이란다.
아산만에 도착, 간조쯤이라 물이 많이 빠졌다.
괭이갈매기
흰물떼새
좀도요
길옆 전선에 제비가 있네
이름 모를 포구
새들이 몇몇 보인다.
마도요? 알락꼬리마도요??
개꿩
가운데 있는 녀석은 붉은발도요 같은데?
청다리도요
이동후 곡교천에 도착
농수로에 삑삑도요
깝작도요
철탑에 왜가리들
이녀석은 머리털이 왜저런겨?
제비
때까치
무지개
검색하니 아산 그린타워..
찍을때는 어두워서 황조롱이인가 했는데 보정해서 보니 새호리기다. 아직 덜 자라서 아랫배에 불그레한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