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아침에 서울숲에 갔음.
쇠물닭 평소는 잘 안보이더니 이날은 자주 보였다.
몰랐는데 덤불해오라기
논병아리
개개비. 날이 더워지니 직박구리보다 개개비가 더 자주 보인다.
이 녀석 물고기를 잡더니 안먹고 멀리 간다.
등평도수
역시 새끼가 있었다. 가보자.
새우 종류 같다.
이넘돌 병아리처럼 운다. 뽞뽝뽝!
한넘이 유난히 덩치가 크더라
지난번에 가보지 않았던 습지생태공원인데.. 겨울에나 와야 그나마 볼 만할듯 하다.
돌자..
펌프장 지나는데 해오라기가 지나갔다. 뒤통수만 찍음.
멀리 쇠물닭 새끼가 보인다. 그냥봐서는 묽닭새끼랑 비슷하게 보인다.
다시 호수원으로 오니 흰뺨검둥오리 새끼가 있다.
쀠에엑~ 소리가 들려 보니 방울새. 역광이라 보정했음.
음... 음? 샌드웜?
어쩌다 부러뜨려먹었나?
나오면서 찍음. 대충 9시 반... 유료 출입해야하는 주제원이 9시반인데 갈까하다 말음. 개개비만 있을 것 같은 느낌?
2차 목표지인 이곳으로 걸어왔음. 뭐... 여긴 특별한게 없었다.
메타어쩌구 하는 나무...
검색하니 애황나나니 라고 하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