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원금: 2 000 080
현재 평가: 2 048 180 (1 059 324 + 988 856)
누적 이익: 48 100 (2 048 180 - 2 000 080)
지난주 대비 이익: 38 685 (51 012)
최저 시급 지수: 48 100/9 620 = 5 시간
봄 결산
저번 평가액: 777 000
현재 평가: 2 048 180
입출금 누적액: 1 223 080
대비 손익: 48 100 (2 048 180 - 777 000 - 1 223 080)
최저 시급 지수: 48 100/9 620 = 5 시간
봄의 시작과 함께 시작한 푼돈 가지고 놀기가 어느 덧 봄이 끝나고 여름이 왔습니다. 봄 동안 여러 일을 겪었습니다만(역대급 주가 조작 사건으로 장이 서늘해지기도 했죠) 결국에는 어떻게든 돈을 얻은 것으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최저 시급 지수로는 5시간.. 봄 동안 5 시간 어치의 부업을 하게 된 셈이네요.
더없이 작은 푼돈 원금에 그보다도 더 작은 이익금이지만, 그래도 원금을 까먹지 않고 조금이나마라도 벌고 끝내니 마음이 둥실둥실 합니다.
하찮고 작은 돈인데다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천천히 지나간 것도 같고 후딱 지나간 것도 같았네요. 사실 짧은 시간동안 이었다고 보는 게 맞겠죠. 여하튼 여러가지를 느끼고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기록 연재는 여기까지 할까 합니다. 원금과 손익만큼 작은 글들이었는데도 봐주시고 가끔씩 추천마저 눌러주셨던 여러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와와.. 모두 잘 지내시는 거시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