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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c mp5 gbb v2의 로딩 노즐이 손상되었습니다.

정확히는 vfc mp5 gbb v2의 로딩 노즐에서 비비탄을 밀어주는 비비탄 밀대가 손상되었습니다.

비비탄 밀대가 손상된 이유는 아마도 vfc에서 권장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 이유로 추측됩니다.


vfc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vfc mp5 gbb v2를 재장전하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탄을 다 소모하고 난 후, 볼트 캐리어가 탄창의 비비 팔로워에 걸리면, 장전 손잡이를 우선 후퇴 고정한 후, 탄창을 빼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저는 vfc에서 언급한 것과는 다르게 다음과 같은 장전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탄이 다 소모되어 볼트 캐리어가 탄창의 비비 팔로워에 걸리면, 우선 탄창을 빼낸 후 장전 손잡이를 후퇴 고정합니다.

이러한 장전 방식을 사용한 이유는 로딩 노즐의 내구성을 시험해볼 목적이 있어서 이러한 장전 방식으로 장전했습니다.


결국엔 총 합 4,287발까지 사격한 이후, 로딩 노즐의 비비탄 밀대 부분이 손상되어 제대로 된 급탄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작동하면 계속해서 이중 급탄이 되거나, 급탄 불량이 걸리거나, 혹은 초탄 장전도 제대로 안되게 됩니다.

급탄 문제에 관련해서는 일단 저는 로딩 노즐의 비비탄 밀대가 손상된 것이 급탄 문제의 원인이라고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로딩 노즐의 비비탄 밀대가 손상된 것을 아래에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img/23/07/19/18969daa1bb5719ef.jpg

△ 사진에서 빨간색 선 안쪽의 부분이 로딩 노즐의 비비탄 밀대 부분이며, 해당 부분이 손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mg/23/07/19/18969db471b5719ef.jpg

△ 다른 각도로 로딩 노즐을 촬영한 사진이며, 빨간색 선 안쪽의 비비탄 밀대 부분을 보면 비비탄 밀대가 손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로딩 노즐의 비비탄 밀대 부분의 손상을 겪긴 했지만, 어쩌면 VFC에서 권장하는 방식대로만 재장전을 한다면 순정 로딩 노즐로도 제품을 사용하는데 있어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이 글의 비비탄 밀대가 손상된 증상의 경우 한가지 사례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저와 같이 로딩 노즐의 비비탄 밀대 부분에 무리가 가도록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도, 반드시 4,000발 이상 사격후에 비비탄 밀대가 손상된다고 보장할 수는 없거든요.

제품 사용자마다 제품 사용환경이 조금씩 달라서 부품 손상이 더 빨리 오거나 더 늦게 올 가능성 또한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제품을 사용할 때 사용한 가스 소스는 퍼프 디노 그린가스(12kg, 오일 함유)이며, 비비탄은 VFC것과 마루이 퍼펙트 히트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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