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생각만 해본 내용으로(추측만 한 내용으로), 내용의 정확성은 보장할 수 없으나 그럼에도 한번 작성해보는 'VFC MP5 GBB 로딩 노즐 손상에 대한 해결 방안'입니다.
제 주관이 강하게 녹아있는 내용입니다... 또한 제가 아직까지는 직접 실험까지는 해보지 못한 내용입니다.
참고로 이 게시글에서 언급하는 로딩 노즐 손상의 경우, 로딩 노즐에서 비비탄을 밀어주는 비비탄 밀대 부분의 손상을 말합니다.
VFC MP5 GBB의 로딩 노즐 손상의 경우, 모든 경우의 수를 포함하는 것은 아니지만 몇몇 상황의 경우 급탄 과정에서 비비탄 밀대가 서서히 손상되어가는 것을 감안해서, 급탄 과정을 수정하면 될 것으로 판단하고 문제 해결책을 생각했습니다.
(1) 로딩 노즐의 비비탄 밀대 부분에 나사를 박은 후 후가공 하기
이 해결법은 이 게시판을 포함하여 다른 게시판의 사용자분들의 의견을 참고한 것인데요, 간단하게 비비탄 밀대 부분에 적당한 나사를 박아버린 후, 후가공을 하여 깔끔하게 마감하면 되는 방법 같습니다.
다만 나사를 박음으로 인해 늘어나는 비비탄 밀대 길이를 계산하여, 나사를 박기 전에 비비탄 밀대를 가공해야 한다는 점이 있겠지만요...
(2) 탄창의 비비립을 가공함과 동시에 흔들림을 없애줌
이 해결법 또한 이 게시판의 다른 유저분의 조언을 참고한 것이고, 더불어 유튜브 영상도 참고해서 생각한 것입니다.
제품이 정상 작동하는 범주 내에서, 탄창의 비비립을 가공하여 로딩 노즐의 비비탄 밀대가 손상될 여지를 줄이고, 추가로 비비립의 흔들림을 최소한으로 만들어서 로딩 노즐의 손상 가능성을 줄이는 방식입니다.
(3) 상부 리시버 내 볼트 캐리어의 좌&우 유격 줄이기
이 방법은 VFC MP5 GBB V1에서도 이미 존재했던 방법인데요, 상부 리시버 내에서 볼트 캐리어가 최대한 좌&우로 놀지 않게 만들고, 볼트 캐리어가 전진할때 챔버에 딱 들어맞게 전진하도록 만들어서 로딩 노즐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VFC MP5 GBB V1에서는 이미 사용된 방법이고, V2에서도 어떤 유튜브 사용자가 이 방법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4) 1번~3번 방법을 섞어 사용하거나 세가지 방법 모두 사용하여 로딩 노즐 손상을 해결하는 방법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진 모르겠는데요... 1번~3번 방법을 적절히 섞어 사용하거나 3가지 방법 모두를 사용하여 로딩 노즐 손상을 피하는 것도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실제로 로딩 노즐 가공을 한 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문제 해결 방법으로서 이정도 내용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위 내용들을 실천한다 하더라도 로딩 노즐이 여전히 계속해서 손상될 가능성도 남아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