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xN8nLe_gNU?si=YRmQJjLlqdQZHxkv
위 링크는 reapers airsoft라는 독일인 업로더의 영상 링크입니다.
KWA PMX GBB에 대한 리뷰이며... 기본적으로 독일어 이지만 영어 자막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영상의 길이가 1시간 30분가량이나 되지만, 그래도 영상을 통해 제품에 대해 알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들은 제가 영상을 보고 제품에 대해 확인한 내용이지만... 정확한 정보 식별을 위해서는 영상을 시청하시는 분들이 직접 영상을 보시고 직접 번역을 하는 것이 올바를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 나름대로 영상 내용을 간추려보았지만... 제가 영상을 잘못 이해하고 잘못된 내용으로 간추렸을 가능성 또한 있어서요...
우선 링크를 타고 영상을 보면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는 부분마다 영상 구간이 있으므로 필요한 구간만을 시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17분 44초 이후의 구간에서 제품과 리시버에 힘을 주어 비틀어보려는 시도를 하면서 리시버가 굉장히 견고하다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전체적인 플라스틱 외장 부품들의 품질이 뛰어나며 외장 부품간에 유격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고 언급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ALLgemeiness 구간에서 플라스틱 상부 리시버의 안쪽에는 원통형 알루미늄 부품이 내장되어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만, 이 내용에 대해서는 시청하시는 분들이 직접 번역해보셔야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Demontage 구간에서 어퍼 리시버를 분해하는 도중 어퍼 리시버 뒤쪽의 캡 부분을 분해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핀 펀치를 사용해서 분해하는 것이 올바른 분해 방법인지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역시나 Demontage 구간에서 볼트 캐리어를 분해하는 과정이 담겨 있는데요, 해당 구간의 영어 자막을 직접 번역해보아야만 정확한 내용 파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음 내용은 제 주관이 포함된 추측일 뿐인데요, 해당 구간에서 로딩 노즐 가이드의 구조를 보면 로딩 노즐 가이드에 충격 흡수 설계가 적용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마찬가지로 Demontage 구간에서 아웃 바렐은 분해하지 않으면서 홉업 챔버만 꺼내는 과정과 트리거 박스를 꺼내는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그런데 홉업 챔버를 꺼낸 후 아웃 바렐에 어떠한 언급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은 시청자가 직접 내용을 번역해야 정확한 내용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internals bolt 구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어퍼 리시버 뒷쪽의 캡 부품의 안쪽에는 완충 목적으로 추정되는 부품(아마도 고무 부품으로 추정됨)이 추가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nternals nozzle에서 로딩 노즐에 대해 설명하는데요, 로딩 노즐이 정말로 단단하다고 하며, 폴리아미드 재질에 유리 섬유가 포함된 재질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정확한 내용 이해를 위해서는 시청자가 직접 영문을 번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로딩 노즐의 앞쪽 끝단 부분은 금속 재질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영상만 보고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로딩 노즐의 맨 뒷부분에는 고무 패드가 추가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것도 시청자가 직접 번역해야 정확한 내용 파악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internals 구간에서는 트리거 그룹의 분해 과정은 생략하고 트리거 그룹이 분해된 장면만을 보여주는데요, 해당 구간에서 방아쇠 부품을 관찰하면 방아쇠에 별도의 금속 부품이 추가로 덧대여져서 해머와의 마찰에 내구도를 보장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해당 구간에서 트리거 하우징에 대해 업로더가 무언가 설명을 하는데, 이것 또한 시청자가 직접 번역하는 것이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ernals 구간에서 해머의 형태를 확인이 가능한데요, 볼트 캐리어가 후퇴된 뒤 앞으로 전진할 때 해머와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해머에 부품이 추가된 설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흡사 VFC 글록의 해머 롤러와 같이)
fazit 구간에서는 제품 평가에 대한 요약을 확인이 가능합니다.
제 나름대로 영상에 대해 설명을 붙인다고 붙였는데, 영상의 아주 정확한 내용 이해를 위해서는 시청자분들이 직접 영상을 번역하여 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영상을 보고 이해한 것이 맞다는 전제하에, 제품의 설계에서 꽤 많은 부분에 나름대로의 부품 마모 대비책과 충격 흡수를 고려한 설계를 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