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세 사쿠야 (코치현 출신)
"알고 있니? 실은 톳토리현은 이 세상에서 사라졌던 적이 있었단다"
"이것이 아주 옛날 일이라 생각하니?
실은 선거에 있어서ㅡ표의 격차를 시정하기 위해 참의원 선거에 있어서는 시마네현과 톳토리현이 합동 선거구가 되도록 되어 있단다.
2016년부터니까 제법 최근부터지
놀랍게도 톳토리현민은 이 굴욕을 잊지않기 위해 책자까지 만들어서 배포하곤 한다는 것같아
다른 현민으로부터 보자면 다소 신기한 이야기같이 들리지?"
모리노 린제(톳토리 출신)
"이건 또 참....재미있는....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기껏해야...사카모토 료마님....정도밖에....내세울게 없는 코치현과....
도쿠시마현도....시마네톳토리와 마찬가지로.....
2016년 참의원 선거부터...합동선거구가....되었사옵니다....
마치 톳토리시마네만....특이케이스인 것처럼...말씀하시는건.....명백히....선동이 아닌가, 하옵니다만.....
어디까지나...참고사항으로....말씀드리옵니다만....
참의원선거에서....도쿠시마코치 선거구에서는....코치현 출신 후보가....한명도 없었사옵니다....
그 때문인지...코치현민의 투표율은.....47개현중 최하위였으며....
무효표는 6할이상 증가....<합병반대>라고 쓰인 투표용지도 다수있었다 하옵니다...."
후쿠마루 코이토 (도쿄 출신)
"뺘.....! 그런걸 흔히들 도토리 키재기라고 하는거에요!
뺘~뺘뺘뺘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