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쓰는 웹소설 소설 하나 홍보하러 왔습니다.
선링크: https://novelpia.com/novel/212632
제목은 ‘여자뿐인 세계지만 넣고 싶어’.
대략 빗치 여주인공이 트럭이 아니라 유니콘에 치여 죽고 여자만 있는 세계로 가서
즐거운 하렘 라이프를 추구하는 이야기입니다.
자세한 설명 들어갈게요. 세 줄 요약 있습니다.
1. 주인공
비처녀 히로인 아닙니다! 비처녀 주인공이라구요. TS 아니에요!
게다가 동정 사냥꾼. 동정 따묵따묵하면서 즐겁게 살았습니다.
그러다 유니콘한테 죽어요.
그리고 그 유니콘의 주인을 만납니다.
그녀는 순결의 여신이었습니다.
유니콘이 주인공 세계에 나타난 건 그녀의 실수였죠.
그녀는 죄스러운 마음에 자신이 관리하는 세계에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회를 줍니다.
여러 세계의 선택지를 주지만,
공통적으로 남자가 없습니다.
과연, 순결의 여신.
남자가 없으면 순결을 잃을 일도 없으니까.
주인공은 남자를 좋아하는 게 아닙니다.
ㅈ을 좋아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자신에게 죄 지은 여신에게서 권능을 부여받아
여자뿐인 세계로 향합니다.
여러가지 권능을 챙겼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여자 몸에서 ㅈ을 자라나게 하는 능력.
자기 몸에다 권능을 테스트하던 그녀는
본의 아니게 눈물의 자기위로를 하고,
원래 세계에서 못다한 꿈을 이루기로 합니다.
ㅈ에 둘러싸이는 하렘을 만들겠다고.
2. 강점 (작가가 생각하는)
주인공을 빗치로 설정한 건
지금도 과연 잘한 일인가 싶습니다.
남성향 웹소설에서 빗치라니!?
처녀 빗치도 아니고.
하지만 그만큼 ㅈ에 환장하는,
머릿속이 온통 빨간 주인공 시점에서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소설은
음탕한 여주인공이 야한 짓을 꾸며가는 이야기입니다.
서술이 음란한 여자 시점이고, 대사도 야하다고 자부합니다.
독자님께서 써주신 뿌듯했던 댓글 하나를 옮겨봅니다.
‘대사는 미치도록 음란하지만 상황은 잘 따져보면 순애에 가깝다니ㄷㄷ 재밌습니다’
참고로 ‘순애’라는 건 지금 공략한 히로인이 한 명이라 그렇습니다.
태그는 하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천박하면
꼴리기 전에 웃음이 나와버리더라고요.
그래서 꼴릿할 정도의 적당한 천박함을 잘 유지하고 있다,
그게 강점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지향점
주인공은 빗치이지만 그렇게 나쁜 애는 아니에요.
폭력적으로 조교한다든가, ㅁㅁ한다든가 그러지는 않습니다.
(근데, 당할 수는 있음. 아니, 당함. 곧 당함.)
주인공이 바라는 건 오로지 행복 ㅅㅅ입니다.
다만, 남자가 없는 세계이다 보니
그에 대한 상식조차 없는 점을 이용해
‘그것’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꼭 넣어야 한다고 꼬신다거나,
커플 두 사람을 한꺼번에 따묵해서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거나.
그런 정도의 일을 꾸미는 것이죠.
하지만, 거기에 걸림돌이 있으니...
첫 공략 히로인의 집착과 그녀에 대한 주인공의 알쏭달쏭한 마음.
이건 아직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아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여기서는 이만 줄일게요.
집착 농도를 얼마나 해야할지도 약간 고민 중이구요.
4. 후타나리
주인공은 on/off 후타이며,
처음에는 히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히로인의 경우 본인 선택에 따라
영구적으로 후타나리가 됩니다.
주인공이 권능으로 없애줄 수는 있지만,
그럴 이유가 없으므로 안 없앱니다.
5. 세 줄 요약
- TS 아닌, 빗치 여주인공의 음란함 한번 맛보세요!
- 주인공은 행복한 하렘 라이프를 지향합니다.
- 하지만, 집착 히로인 때문에 쉽지는 않을지도?
후링크: https://novelpia.com/novel/212632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뿐인 세계지만 넣고 싶어
많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