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삼아 소소하게 연재하던 소설인데, 회차가 쌓이다보니 조금씩 유입에 대한 욕심이 나서
염치 불구하고 홍보글을 남깁니다.
1. 어떤 소설인가?
사실 이 소설은 제 취향의 작품을 찾기가 어려워서 '그냥 내가 쓴다!'하고 시작한 소설입니다.
무협을 기본 장르로 하고 있긴 한데, 작가 본인이 연예 기자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서 해당 경험을 장르에 맞게 각색해서 풀어나갈 생각입니다.
다만, 현재 연재분까지는 기본 스토리 위주로 진행되고 있고, 연예계 관련 에피소드는 차후 점차 늘려갈 예정입니다.
2. 대략 줄거리
적당히 살다가 사고로 죽어버린 주인공이 무협 세상에 전생해 '초반만 빠르게 성장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느려지는 반쪽짜리 능력'을 가지고 무당파 소속으로 천하제일인이 되라는 임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먼치킨이나 치트와는 거리가 있고, 원나블을 워낙 좋아했었다 보니 동료를 모아 조금씩 성장하며 천하제일인에 도전하는 스토리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현재 61화까지 연재됐고, 연재된 내용은 대략 1. 주인공과 주요 등장인물의 관계 형성 -> 2. 주인공의 성장 -> 3. 강호행 시작 정도까지 진행된 상태입니다.
3. 그래서 재미는?
애초에 저 재밌자고 쓰기 시작한 작품이다 보니, 정말로 '제가 볼 땐' 재밌습니다.
그리고 앞서 여기 펨코에서 유입된 한분도 재밌다는 평가를 해주시기도 했고요.
아마도 취향이 맞으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부디 시간에 여유가 있을 때, 한 번씩 봐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재미있게 보셔서 추천글까지 작성해 주신다면, 평생의 은인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