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시아 예선이 유럽, 남미, 아프리카만큼이나 치열한 편은 아닌 데다 한국 축구가 전력이 크게 올라와야만 본선을 가는 등 예선 탈락과 본선행을 왔다갔다 하는 팀은 아니라는 건 감안해야겠지만 진짜 이러다가 월드컵 본선도 한 번 미끄러지지 않을까 싶은데 향후 월드컵 연속 진출 기록 끊길 가능성은 몇이나 될까?
우리가 축협욕 죽어라 해도 대부분의 아시아국가에 비하면 선녀인 편에 속하고 돈도 많이 쓰는데다가 국내리그도 아시아 국가 중에선 상위권이고 꾸준히 유럽 리거 배출하고 있는 나라라서 8.5장이나 되는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미끌어질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맘같아선 한번 거하게 미끌어지고 싹 물갈이됐으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다른 나라들 상태가 그렇게 좋지 못함
슈퍼-아시아
26.01.20 23:26
슈퍼-아시아
아프리카 쪽은 선수들에게 국가대표 경기 출전에 따른 임금, 수당도 제대로 안 주는 바람에 선수단하고 불협화음 겪는 일도 많다더라. 중국이나 여러 중동 국가들이 지금보다 더 성장하면 달라지려나?
눈꽃사슴
26.01.20 23:32
눈꽃사슴
중동쪽은 사우디, UAE, 이란, 이라크, 카타르 같은 강호들이 있긴 하지만 포트별로 찢어지면 2~3 포트에 속하는 한 팀 정도밖에 안만나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위협이 되지 않음
중국은 지금 당장이야 ㅂㅅ같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발전 가능성은 열려있는 나라이긴 하지
이래나 저래나 현행 시스템에선 피파랭킹을 높게 유지해서 1포트에만 들어갈 수 있으면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구조임
본선티켓 늘어난게 표면적으로는 더 많은 국가들에 본선진출의 기회를 주자는 것이지만 동시에 돈되는 단골팀들의 본선 진출권을 보장해주기 위함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