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지막 우승에 일조해줬던 선수고 2년동안 정말 믿고 쓰는 일제 미드필더라는 말을 깨닫게 해준 선수였는데 뭔가 아쉽다 하기사 그 때로부터 벌써 10년이 지났네... 내 나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