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축구 많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뭐 축구 뿐만이 아니죠
모든 스포츠 산업이 그래요 어릴 때 잘한다 잘한다 하고 천재성을 보여주는 번뜩이는 재능들이 있습니다
기대 하게 되죠 그 기대를 먹고 성장도 하구요 근데 참 운명이란 것이 기구한게
그러한 기대주들 재능러들이 꼬꾸라지는 것도 한 순간이에요 정말 냉혹하죠
근데 그렇기 때문에 경쟁에서 살아남은 선수들이 더 돋보이고 귀감이 되기도 하죠
우선 결과를 어느정도 보여주기 이전에 후계자 드립을 섣불리 남발 하는 것은 선수들 당사자들도 좀 곤혹 스럽긴 할 거에요
물론 정말 후계자 소리 들은 만큼 실제로 그렇게 되기를 소망해서 그런 칭호를 붙이는 거겠습니다만
당장의 도움은 못 되는 거 같아요 잘 성장해서 기회를 잘 포착하고 그랬음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