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1. 축구협회가 회의록을 익명 처리해 공개했지만, 연합뉴스가 별도 취채하여 실명 확인
2. 당시 회의는 사임 의사를 밝힌 박성배 감독을 제외한 10명과 김대업 기술본부장과 축협 직원이 간사로 참여함
3. 박주호 위원은 회의를 더 진행하며 감독에 대한 특징과 강점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길 원했지만 회의는 매우
촉박하고 신속하게 진행됨
4. 다른 의원들 중 특히 고정운 위원이 '빠른 진행'에 주도적이었음
5. 박주호 위원이 추천한 3명 감독의 경기를 시청함
기사 중 회의록 인용
3명 감독의 경기를 시청한 후 고정운 감독의 발언
고정운 - "영상만 보고 용병을 뽑는 것과 똑같은 상황"
고정운 - "어쨌든 우리는 대표팀 감독을 뽑는 것이니, 철학도 중요하지만,
대표팀에 대한 경험, 월드컵에 대한 경험이 높은 위치에 놓고 평가해야 한다"
6. 이후 논의에 따라 정해성 위원장에게 최종순위 방식을 결정 권한을 위임하는 것에 모든 위원 동의함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41001055700007?section=search
어제 달수네보고 그럴줄 알긴했지만 진짜였다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