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본인 또한 현재의 협회에 대해 ㅈㄴ 극대노. 근데 그동안 돌았던 썰은 단순히 협회를 까기 위한 낭설이 너무 많았음.
원래는 국내로 가닥이었음. 황선홍, 홍명보 중 하나로 움직임이 갔었고 유력이었지만 현역을 빼가는거에 대해 K리그 팬들이 강력히 반발하며 국내감독 선임에 대한 부담이 올라감.
외국인 이야기가 나오면서 정해성이 유럽출장에 굉장히 공을 들였음.
비대면 미팅을 통해 후보군 7명을 추렸고 없었던 인물도 등장.
4월 15일~23일부터 유럽출정. 6개국~7개국을 다녀왔다고 들었으며 강화위원1, 협회직원 1명 동반 출장.
게임 모델 등 여러가지에 대한 질문을 준비.
기자 본인도 정해성의 역량에 대해서는 회의적. 하지만 안타까운 점은 당초에 협회가 원했던 위원장은 레전드들 출신. 그러나 다 거부.
그러면서 본인이 어른으로서 책임을 지겠다고 나섬.
그러면서 박주호 같은 젊은 강화위원에게 발언권을 많이 줌. 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건 분명.
그리고 전강위 위원들이 서약서를 썼다고 알고 있음.
글고 유럽출장 당시 후보 7명을 다 아는 분들은 없었다.
르나르를 만나지 않았는데 이 부분은 참 아쉬움.
후보 선정 과정서 황선홍이 올림픽서 낙마하며 멸망.
그러면서 황선홍은 정말 나가리. 계속 황선홍 얘기가 나오는건 그만큼 협회가 ㅈㄴ 신뢰도가 없어서 그런것.
홍명보는 미팅 자체를 거부. 그러면서 외국인으로 낙점
정해성 위원장이 유럽 다녀오면서 1순위는 마치로 무조건 낙점.
전력강화위에서 외국인 얘기하면서 꾸준히 무조건 사단단위여야 한다고 말했고 면접서 사단이 다 온 경우가 존재.
그게 마치.
마치는 훈련장이 있던 파주, 새로 지어질 천안 그걸 한국지도를 보고 위치를 찍었고 게임모델을 설명하며 한국대표팀 맡았을시 상황을 가정해 상세히 설명. 미팅이 무려 4시간 진행. 이에 정해성 위원장은 뻑이 갈 수 밖에 없었음
정해성 귀국 후 협회 고위층에 협상 준비 권고. 찬기자의 마치 유력 소스는 여기서 포착.
협회가 소스를 흘렸다 이런 소리하는 분은 정말 이 판에 대해 모르는 분들.
이에 대해 찬기자가 서운하고 화났음.
찬기자는 전강위에서 들은게 아니라고 하기 위해 일부러 전강위 전에 기사를 썼음.
윗선 보고가 끝나고 협상테이블 준비가 끝났고 마치 감독의 한국행의지가 1순위. 찬기자의 소스는 여기서 포착.
협상도 안하고 왔냐 이런 소리가 있는데 정해성 위원장은 마치에게서 어느정도 선에서 맡을 수 있다는 내용을 공유받았음
그 이상은 정몽재앙의 정관 변경으로 인해..
전강위 결과 마치가 1순위가 되었음
2순위는 헤수스 카사스
3순위는 브루노 라즈
4순위는 귀네슈
카사스 역시 미팅이 상당히 인상적. 그러나 위약금이 변수
귀네슈는 준비가 아쉬웠음... 그러나 본인이 원체 원해서 4순위로 넣었음
정해성 위원장이 추가로 두 명의 리스트를 본인이 갖고 있었는데 이 부분까지는 취재가 안됐음...
어찌됐던 마치에 올인. 그러나 마치가 애초에 원했던거 보다 옵션을 올림. 아마 캐나다가 MLS를 동원하면서 선택지가 늘어났지 않았을까
올인을 했던 만큼 금액이 낮았을거라 생각하진 않음
또한 금액차가 막 엄청난 차이는 아니었다고 함
그리고 마치측서 내건 조항이 협회 입장선 도저히 받을수 없는 조항이었고 그러면서
결렬. 그게 5월 6일인가 7일 쯤
그럼 어케 될 것인가
2,3,4로 내려가면 될게 아닌가 싶지만 지금은 스톱
협회는 멘붕. 협회 내부서 서로 말이 다르면서 개판인 상황.
서로 말이 다 다르니 협회 신뢰도가 개판
정해성이 품었던 카드를 활용할건지, 아예 다시 시작, 또는 위원장을 새로 뽑고 시작할건지 셋 중 하나가 될거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