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가 2021년 7월 개정한 정관에 따라 전력강화위원회는 ‘대표팀 운영에 대한 조언 및 자문’으로 역할이 축소됐다. 본래 ‘대표팀 관리 목적’의 기구였으나, 당시 영향력이 확대되는 상황을 불편하게 여긴 일부 인사들이 정관 개정을 주도했다는 시선이 대체적이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82/0001125666
- 2021년 당시 김판곤 위원장의 영향력이 확대되는걸 불편하게 여긴 일부 인사들이 정관 개정을 주도
- 최종 의결권을 갖는 분과위원회는 공정위원회가 유일하다고 협회가 항변했지만 핑계라는 것
- 결과적으로 실질적 협상은 미팅 이후 2주 가까이 지나고서야 시작되면서 시간 낭비가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