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 구독자 98명 | RussianFootball | Анастасия

이기제 교체원인이 햄스트링이라는 얘기까지 나오는 거 보면


진짜 지난 3시즌 간 리그에서 경기당 폼 변화 상관없이 교체자원도 수원에 마땅찮아서 거의 완전히 갈려나간 거(특히 22시즌은 강등플옵 2경기 포함 리그는 거의 전경기 출장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톡톡히 대가 치르는 거 같은데...


뭐 기동력도 아주 좋은 편은 아니고 수비력은 사실상 윙백 치고도 윙어에 가깝게 높은 위치에서 노는 선수라 기대도 못하지만 킥은 확실히 어마어마해서 국대에서도 하나의 옵션으로 써볼 만 했는데 햄스트링이면 진짜 아무리 가벼워도 1~2주 이상인데 김진수도 아직 부상 회복 후 폼을 기대할 수준이 아닐거고...


진짜 내가 클린스만이 선수 자원 상 최악의 사정에나 쓸거라고 생각했던 레프트 설영우같은 역발 인버티드풀백을 선발으로 보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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